렝가장인 출신에 천상계 양학머신.. 피지컬은 확실하고
감독 코치진들도 최상위급이고 같이하는 선수들도 엄청난 맴버들임
심지어 팀내에 같은 포지션으로 무려 타잔이 보고 배우고 연구했다는 엠비션도 있음
분명 조건은 최상인데 희한하게 대회에서 못함
카밀로 쉔궁받고 초시계쓰는 장면같은거보면
가진 피지컬에 비해 스킬적인 미스도 너무 잦고 판단도 매번 이상하고
대회만가면 새가슴인지... 무대체질이 아닌건지
엠비션이 올해는 거의 플레잉코치 느낌으로 가면서 하루가 주전할줄 알았는데
폭발했던 시기가 가끔 있긴 한데 딱 그게 끝임 젤 꾸준했던 게 16 서머 CJ 아니면 17 스프링 삼성 시절 정도인 듯
전성기도 17스프링 2라라 넘 짧았음...그 이후로 그때 폼이 안나오는듯
약간 블랭크과인것 같긴함 식사맨으로는 좋지만 완전 메인으로 쓰기에는 다전제에서 약점이 드러나는 류같음 트리키한게 먹히는 초반에 강점을 두는 스타일에다가 젠지자체가 그런 식으로 써와서 더 그런 이미지가 붙었음
프로게이머는 결국 대회에서 보여지는게 진짜 실력이니 하루는 오더나 중반 운영 능력 이런게 약점인데 신인일때는 성장하는 과정이다 하면 그만이지만 지금은 보여줘야할 레벨인데 못보여주고 있음 그걸 극복하면 더 발전하는거고 못하면 그저 그런 선수가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