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부터 해오면서 육식 정글에는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게임을 처음 접했을땐 한타에 강력한 아무무나 세주아니 등을 플레이했었죠.
그리고 자크가 나오고부터는 탑 자크를 하고, 후엔 정글 자크만 원챔으로 삼으며 롤을 했습니다..
플레도 찍고 하며 롤 실력을 키워왔습니다.
그러다 군대를 다녀오고 자크를 다시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초반에만 살짝 힘든 자크를 상대로 공격을 하는겁니다.
저에게 "너는 왜 그런 챔피언을 하냐" 라는 식으로 말이죠..
현재 330게임 승률 62% kda 5.15입니다. 그래서 항상 얘기하죠 초반에만 잘 버티면 이길 수 있다고.
그런데 2,3렙 갱킹을 당하고 가장 먼저 하는 말이 정글 뭐하냐.. 이 말입니다.. ㅠㅠ 너무 슬픕니다.
탱커 및 후반 한타 기여도가 높은 정글러들도 많이 상향되었으면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