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람의로니 입니다.
몇일 사이에 2700X 를 배틀그라운드용 PC에 추천이 가능한가? 란 주제로 하드웨어 사이트에서 엄청나게 설전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제 주장은
피나클 릿지도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데 문제가 없으니 추천해도 괜찮지 않은가? 란 입장이였고
반대 하시는 분의 주장은 어떻게 봐도 월등히 커피레이크가 좋은데 피나클릿지를 추천하는것은 AMD 알바나 질문자를 엿먹일려는 나쁜사람이나 하는 일이니
배틀그라운드 견적 요청에서는 AMD 말도 꺼내서는 안된다. 는 입장이였습니다.
전 8700K 도 사용해 보았고 2700X 도 지금 사용하고 있고
프레임에 크게 민감하지 않다보니 충분히 추천할만 하다고 판단해서 이야기한 것인데 단지 최고의 선택을 추천하지 않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욕을 먹는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강요가 아닌 제시를 하고 판단은 구매자가 직접하는게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죠.
피나클 릿지가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다고 주장하기 위해 영상을 찍어 보았습니다.
PC 셋팅
2700X 순정상태. (바이오스 초기화 이후 따로 설정 변경한거 없음.)
램 2666클럭으로 조정. (램오버를 한 자료라면 또 램오버 안하면 성능 안나오는 쓰레기 소리 들을까봐 삼성 시금치에서 지원하는 2666 클럭으로 셋팅.)
그래픽 카드는 베가64 스트릭스 순정. (언더볼팅 안함, 오버클럭 안함.)
수직동기화 해제, 프리싱크 해제
배틀그라운드 셋팅
소위 말하는 국민옵 셋팅.
안티, 텍스쳐, 거리보기 울트라
QHD 해상도 전체화면 창모드
화면스케일 100
수직 동기화 해제.
그리고 아래 영상은 옛날 8700K 를 사용할때 입니다.
PC 셋팅.
8700K 50배수 오버클럭. 안정화 완료.
램오버 3200
그래픽 카드 1080ti
배틀그라운드 셋팅
위 2700X 와 다 똑같고 화면 스케일만 120으로 다름.
두 영상을 보시고
판단은 여러분들이 직접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 피나클 릿지가 셋팅을 꼭 해야 한다고 들엇는데 순정상태도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아직 AMD 피나클 릿지는 배틀그라운드 용으로 사용하기에 안좋으니 무조건 걸러야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개인의 판단을 저는 존중합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까요.
하지만 기준이 다른것은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른사람들 욕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요.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해서 욕하고 공격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 저사람은 저런게 생각하는구나 하면 됩니다.
어쩌다보니 AMD 알바로 몰리고 2700X를 옹호하는 입장이 되어 버렸는데
인텔 커피레이크 AMD 피나클릿지 둘다 휼륭한 제품입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제품을 선택하는건 자신과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겁니다. 그 사람의 기준과 선택을 자신의 기준에 꼭 맞춰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만 글 마칩니다.
모두가 그러는게 아닌 극히 일부의 문제죠 ^^ 그래도 쿨엔은 상당히 공정한 사이트입니다. 제가 저렇게 싸울때도 특정 몃분을 제외 하면 다들 올바른 소리로 글 적어 주셨구요 ^^ 그래도 베르가프님 표현 대로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 분들이 있다보니.. 저도 이젠 그냥 팩트만 나열해 놓고 판단은 직접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 해야 겠습니다. 제 경험을 이야기 할때도 꼬옥!!! 이건 저의 기준이니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있다고 적어놓구요 ^^ 위로 감사합니다 ^^
오오.. 음성으로 상세한 설명까지..^^; 영상 잘봤습니다. AMD팬보이는 아니지만 라이젠도 충분히 배틀그라운드 즐길수 잇다고 봅니다. 사용환경에 맞쳐서 인텔이든 AMD든 본인이 선택하는건데.. 일부성능이 떨어지거 버그가 있다고 비추천을 나뉘는건 옳지않다고 봐요. 배그는 하고싶고 멀티작업 업무도 하고싶고.. 고가의 인텔시퓨보다 저가격으로 가성비로 맞추고싶은분도 있는데 말이죠.. 프리즘쿨러가 이뻐서 2700X를 사는경우도 많이 봤고.. 라이젠을 배그용으로 비추날리는분은 저도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120fps이상 최적의 환경을 원하시면 인텔로 가는건 현명한 판단이 맞지만.. 무조건 AMD로 배그는 안돼...추천하지마.. 개거지논리라고 봅니다. 특히 레이븐릿지 2400G 추천하면 무슨 고물단지 시퓨를 추천한다고 비추날리는분이 많던데.. 전세대 B350 메인보드 전원부가 부실해서인 경우도 많고 7페이즈이상에 내장출련 전원부 초크가 3개짜라인 박격포나 게임밍3 들은 스크린버그 증세가 나타나지않는데 말이죠. 무턱대고 물타기로 내리깍는 행동은 옳지않다고 봅니다. 없는 글재주로 몇마디 해봤습니다. ㅜ 사실 바람의 로니님이 쓰신 글을 쿨엔조이에서 봤는데.. 그동네는 꽤 오래묵은 보수적 성향과 꼰대 10선비들이 판을 치는 동네입니다. 설득을 시키고 이해를 시킬수 없는 동네입니다. 내주장만 펼치고 나는 이렇다라는 표현정도만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개거품물고 달려는 하이에나들 일일이 상대하다가는 스테레스만 받습니다.ㅋ
모두가 그러는게 아닌 극히 일부의 문제죠 ^^ 그래도 쿨엔은 상당히 공정한 사이트입니다. 제가 저렇게 싸울때도 특정 몃분을 제외 하면 다들 올바른 소리로 글 적어 주셨구요 ^^ 그래도 베르가프님 표현 대로 개거품 물고 달려드는 분들이 있다보니.. 저도 이젠 그냥 팩트만 나열해 놓고 판단은 직접 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이야기 해야 겠습니다. 제 경험을 이야기 할때도 꼬옥!!! 이건 저의 기준이니 다른 생각이 있을 수 있다고 적어놓구요 ^^ 위로 감사합니다 ^^
아.. 적다 보니 쿨엔 펌하 발언이군요. 논리적이고 올바른분들도 많은데... 경솔했습니다.ㅜ 최근에 AMD 관련얘기하다가 말싸움이 붙어서.. 괜히 저도 한쪽으로 쏠려버렸네요.ㅜㅜ
욱 하다보면 같이 욱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 릴렉스~~ 하고 평정심을 갖는게 좋은것 같아요~ ^^
본인이 사용해보고 괜찮다고 생각해서추천해주는데 무조건적으로 인텔이 좋으니 라이젠을추천해주는거는 질문자를엿먹이려고 하는짓이라니...그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ㅜㅜ '이렇게도 괜찮습니다' 하면서 견적을 추천해주는거지 이거 아니면 안됩니다!! 하면서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결국에 선택은 구매자가하는거잖아요. 저도 라이젠 2600 사용자이지만 지금까지 게임도 만족하면서 플레이 하고 있어서 정말 가성비 좋은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게임용으로도 부족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로니님 말씀에 저도 정말 동감하고요. 이런 문제로 설전을 벌이게 되다니 고생하셨네요...
최고만 정답이고 1등만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1등이 아니면 다 패배자 라는 그런 생각은 정말 무서운것 같아요. 콩신이 한 말이 있었죠.. 2등동 잘한거야!!!!
프레임에 민감하지 않다 => 즉 성능이 딸린다는 것 그리고 현재는 민감하지 않은 프레임 => 1년~2년 안에 딸린다는 것 그런즉 144 프레임 등 고주사율을 요구하는 사람의 경우 => AMD라는 비추라는 것 으로 해석하면 좋겠네요 참고로 본인은 7700시스템에 1080TI 쓰다가 라이젠이 인텔 뚜가 팬다는 팬보이들에 속아 라이젠 1800X를 구입하였고 프레임 저하 중 특히 최소 프레임이 막장급으로 떨어져 1차적으로 240HZ 모니터를 판매하였으며 나중에는 2차적으로 1080TI를 판매하다고 1070시스템 쓰다가 결국에는 데스크탑 다 분해해 팔아버리고 현자타임 와서 PC게임은 스타크래프트 외에는 아에 안 하고 있습니다. PC하드웨어에 현자 타임 오게 해준 제 인생 최악의 선택 라이젠이 한편으로는 고맙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안그랬으면 지금도 하드웨어의 늪에 빠져가지고 1년에 기본 400~500은 퍼부엇을 것 같습니다.
으어 7700 이였으면 지금도 솔찍히 4코어 8쓰레드 게임에서는 8700K 보다도 더 좋은 녀석인데 ㄷㄷㄷㄷ 1세대 라이젠은 프레임드랍이 상당히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고사양으로 갈수록.. 2세대 피나클릿지는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1세대 라이젠이 프레임드랍 심하다는건 AMD 쓰고 1세대 쓰는 사람들도 모두 인정하는 부분이죠 ㄷㄷㄷㄷ
바람님 글 예전부터 봣엇는데 하드웨어 초보 분들한테 답글도 잘 달아주시고. 나름대로 컴터취미도 잘 즐기시는듯 하구요. 여러 글도 잘 읽었습니다. 근데 예전에 8700k + 1080ti & 2700x + 1080ti (맞나?암튼) 배틀그라운드 비교한글을 본적이 있는데 거기서 별차이 없다 뭐 둘다 할만한거 같다. 아무래도 모니터를 70 짜리로 사용해서 그런것 같다. 이런글을 올린적이 잇습니다. 그래서 별다른 코멘트는 달지 않았고 이런사람도 잇네 하고 넘어갓습니다. 물론ㅋㅋ 속으로는 '아 이분 이런글 자꾸 올리면 욕먹겟는데 ㅋㅋ 144모니터가 아닌 당연히 60짜리 비슷한 모니터로 실험하면 8400 or 1600에 1060을 달아도 60프레임 방어는 잘하는데 뭐하자는거지' (실제로 저는 60모니터 쓸때 그래픽카드 760 으로도 60프레임 방어하면서 배그 치킨 먹었습니당) 이렇게 생각만 하고 넘어가긴햇는데 다른사람도 별다른 코멘트는 안달더라구요. 근데 이런글까지 올라왔으니까 바람님을 위해서 코멘트를 달아요. 144 모니터와 60모니터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60모니터 사용할거면 1600에 1050ti 정도만 써도 60프레임 방어 잘 됩니다.) 8700k oc vs 2700x oc 의 정답은 이미 나와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정답을 알죵 당연히 바람님 의견을 말할수 있습니다. 아 난 잘 못느끼겠다. 프레임에 별로 민감하지 않다. 내가 생각하기에 둘다 좋은 cpu다 물론 하실수 있어요. 아 왜 욕해? 난 내 의견이 있는데? 각자의 의견을 존중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잘들어보세용 8700k OC vs 2700x OC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해서 이미 수많은 데이터 프레임 자료가 나와 있습니당. 이건 감성의 문제가 아니고 개인의 주관 문제가 아니죵 데이터로 나와있어요. 바람님말고도 수많은 컴퓨터를 취미로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그 데이터 프레임 출렁임을 그래프로 만든 자료들이 수도 없이 존재합니다. (블로그, 유투브) 그런사람들이 바람님의 글을 보면 당연히 헛웃음 나오는게 사실입니다. 2700x 8700k 수십차례 프레임 분석해서 그래프 차트까지 만들어서 두cpu의 출렁임 차이를 블로그에 글올리고 했는데 바람님은 글쓰면서 144모니터가 아닌 70 모니터로 비교분석했다. 사실 나는 프레임에 그리 민감하지 않다. 동영상을 봐라 둘다 비슷해 보이지 않나? 나는 솔직히 못느끼겟다. 나는 커피 라이젠2 둘다 정말 좋은 cpu 라고 생각한다. 바람님이 그분들에게 욕을 하진 않았지만 어떤분들은 바람님 글을 보고 '아 욕나오네?' 라고 할수 있겟죠 저는 욕을 하진 않았지만 뭐 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개인의 차이가 있는거고. 사람마다 욕하는 기준은 있는거고. 개인의 판단을 저는 존중합니다.
게이밍 모니터 쓰지 않는다 + 가성비 라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