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드래곤볼을 모으다 급 현자 타임이 와서 창고 어딘가에 넣고 잊고 지내다가 최근 다시 드래곤볼 모아 보겠다고;;
2달전부터 각종 PC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정보 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주로 지름 게시판에서 틈틈이 눈팅을 하고 있는데...
8월말쯤 아마존에서 특가에 떠서 질렀던 ASUS ROG Maximus X Hero WiFi가 도착했습니다.
(사실 저번주에 도착했는데...이제야;;)
잊고 있으면 도착하는 아마존 ㅎㅎ
바로 박스를 오픈~!
오오오...
매번 한번은 사용해봐야지 했던 막시무스...드디어 지르네요.
고급진 박스!
그러고보니 메인보드는....거의 9년만에 구입하네요;;
음?
예전에 보드 구입(P5Q PRO 9년전 보드 ㄷㄷㄸ)했을때는 별도로 비닐포장이 되어 있었는데...
비닐이 없고 그냥 플라스틱 뚜껑? 으로만 포장되어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설마 중고인가??? 걱정을 했는데
검색해보니까 원래 그렇다는군요 ㅎㅎ;
하...블랙 간지 ㅠㅂㅠ
이 맛에 돈x랄 합니다.
CPU 소켓 칩 부터 확인...
다행이 이상은 없네요.
다른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하는데... 나머지 드래곤볼은 아직이라...테스트 하기가 힘드네요 -_-;;
9900k가 나올때까지 존버하고 있는데 하루하루 너무 힘듭니다. ㅋ_ㅋ;;
그냥 8700k를 지를까 생각하다가도 요즘 미쳐 날뛰는 가격을 보면 아...그냥 한두달만 참자라는 생각이...
조립 대기중인 나머지 드래곤볼들...
본의 아니게 커세어로 맞춤을 -_-;;;
부럽습니다.^^ 아마존은 잊고 있다가 배송받는 즐거움으로 주문하는 것 같아요 진짜...ㅎㅎㅎ
허세어는 사랑입니다. 헤드셋 스탠드도 ST100으로 바꾸셔야죠?ㅎㅎㅎ
막시무스 X 히어로에 9900k가 호환되나요?
저도 9900k 기다리느라 본의 아니게 드래곤볼을 모으고 있습니다. 시피유 빼고 다 모았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