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처럼 "특정 팀원 피하기" 기능이나 매치 후 "칭찬하기" 기능을 도입할 생각이 있나요?)
- 현재 비슷한 기능을 히오스에도 도입하는것을 생각중이나 아직 이것에 대해서 얘기하기에는 이른듯.)
(말티엘의 영혼 회오리 궁극기를 버프할 계획이 있나요? 예를 들면 물리 방어력 추가나 패시브 기능 같은것들이요. 지금 80초 쿨타임의 주위에 징표만 바르는 기술인데...)
- 현재 영혼 회오리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서 검토중임. 언급한 기능들을 고려해보았고 조만간 몇달내에 궁극기의 파워가 너무 차이가 나지 않도록 조정할 예정임)
(오르피아가 둥둥 날라다니는 이유는?)
- 무용가의 모티브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모션을 넣었음. 뛰어다니거나 걸으면 등 뒤에 있는 유물이 너무 많이 흔들려서 보기가 좋지 않음. 오르피아가 부유하면서 이러한 문제점이 해결되고 모션이 부드러워짐. 참고로 오르피아가 전투에서 벗어나 가만히 있으면 다시 땅에 착륙하고 다시 움직이면 다시 날아다니는 모션으로 도약을 함.)
(랭크 디케이에 대한 계획은?)
- 랭크 디케이(장기간 방치되면 자동 하향되는 기능)에 대해서는 현재 만족하고 있고 커뮤니티가 좀 더 적극적인 디케이를 원하는것에 대해서 이해하고 있음. 새로운 랭크 모드가 도입되면 랭킹과 상관없이 디케이가 되도록 조정할 예정임.
(오르피아를 출시하면서 PvE 이벤트나 미션으로 소개할 예정이 있었는지?)
- 스토리를 게임을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고려해보았지만 시간 사정상 힘들었음.
(4번째 밴이 2019년에 도입되나요?)
- 2019년은 생각하고 있지 않고 2020년은 고려해보겠음.
(까마귀 군주가 용기사를 죽였는데 용의 둥지를 업데이트 할 예정이 있는지?)
- 용의 둥지의 새로운 버전을 만들 생각은 없지만 시각 업데이트와 아나운서 업데이트로 이러한 점을 PTR 패치에 반영하였음.
(이번 블리즈컨에는 예전처럼 더스틴 브라우더같은 핵심 개발팀원이 직접 스테이지에 나와서 발표를 하지 않았나요?)
- 발표 타이밍을 맞추기 위한 목적도 있었지만 JAB이 대신 나와주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나와서 이 게임에 대한 열정을 표하는것도 좋았겠지만 저번에 마이크가 솜브라를 소개한 오버워치처럼 이번에 J가 오르피아를 소개해주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르피아의 화려한 효과와 검은색 부분이 좁은 장소에서 전투 상황을 이해하는데 방해가 될것 같은데 내부 테스트나 PTR 테스트때 시각적인 문제가 없었나요?)
- 시각적 명확성과 팀전투 이해는 개발팀에게 아주 중요한 부분임. 새로운 능력을 추가하면 적과 아군이 뭐가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를 할수있어야함. 기존에 초갈, 자가라, 굴단같은 검은색/보라색 기술들이 많이 있어서 오르피아가 검은색/보라색 혼돈을 제어하는 마법이 자홍색 열기를 보여주도록 만들었음. 현재 오르피아가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계속해서 오르피아의 시각성에 대해서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원하고 있음.
(오르피아의 마법이 이빨이 들어낸 모습을 하고있는것은 그녀가 그렇게 마음으로 묘사를 하고있는건가요? 아니면 고대 마법이나 혈통 마법의 모습인가요?)
- 오르피아의 마법은 그녀의 잠재적 의식을 나타내고 있음. 그녀의 속마음이 갈등이 적었더라면 다른 모습을 하고 나타났을듯.
(블랙쏜이나 락앤롤 레이싱 같은 클래식 게임의 영웅을 출시할 예정인지?)
- 개발팀이 가지고 있는 영웅 출시 대기 리스트는 아주 길고 영웅이 출시될려면 1. 게임플레이의 필요성 2. 커뮤니티의 요구 3. 캐릭터에 대한 개발진들의 열정 모두가 필요함.
(유저들이 빠대보다는 언랭 모드를 선택할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줄 예정이 있는지?)
- 현재 언랭 상태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추가로 인센티브를 줄 생각은 없음. 언랭은 랭크전을 하지 않아도 일일 퀘스트를 완료하는데 도움이 됨. 언랭은 시공의 부름이 이번달 말에 시작되고 나서 반응을 보고 변경을 할지 결정하게 될것임.
"오르피아의 화려한 효과와 검은색 부분이 좁은 장소에서 전투 상황을 이해하는데 방해가 될것 같은데" 아 눈 사시새끼들 진짜 레딧 놈들은 게임하지도 않을꺼면서 질문하는 꼬라지봐라
오르피아 하나냈다고 비약하는 꼬라지봐라
므조건 인기투표 순서대로 내는것도 이상하지. 다른 인기투표 최상위권 영웅들 말티엘 메피스토 같은경우에도 추가되었고 완전 신경 안쓰는건 아님. 다만 인기투표 순서대로 영웅을 추가하면 네임드를 전부 소모시켜버리고 비네임드를 내게 되는데 별로 바람직한 방향은 아닌듯
PTR 패치노트에 나와있네요. -시공의 부름- 빠른 대전에서 부족한 역할로 대전을 검색하는 플레이어들은 50%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영웅 선택 화면에서 영웅 위에 표시된 "시공의 부름" 추가 경험치 표시를 찾아보세요. 참고: 시공의 부름은 즉시 활성화되진 않고 이번 패치가 적용된 후 일정에 따라 추가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오르피아의 화려한 효과와 검은색 부분이 좁은 장소에서 전투 상황을 이해하는데 방해가 될것 같은데" 아 눈 사시새끼들 진짜 레딧 놈들은 게임하지도 않을꺼면서 질문하는 꼬라지봐라
마지막 답변에 있는 '시공의 부름'은 어떤거죠?
PTR 패치노트에 나와있네요. -시공의 부름- 빠른 대전에서 부족한 역할로 대전을 검색하는 플레이어들은 50%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합니다. 영웅 선택 화면에서 영웅 위에 표시된 "시공의 부름" 추가 경험치 표시를 찾아보세요. 참고: 시공의 부름은 즉시 활성화되진 않고 이번 패치가 적용된 후 일정에 따라 추가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아 그거였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커뮤니티의 요구를 보고 영웅 낸다니 오르피아 레딧에서 반대표 엄청 받았잖아
사실상 게임 플레이의 필요성과 개발진의 열정만 보고 만드는거군
I아티I
오르피아 하나냈다고 비약하는 꼬라지봐라
블리즈컨때 오르피아 이후에 커뮤니티에서 원하던 영웅들을 중심으로 출시한다고 했으니까 오르피아는 예외로 봐야할것 같네요..
글쎄 그러기엔 저번 인기투표 높았던 영웅들에 임페리우스 등등은 왜 안나올까
아 오르피아 이후구나 그럼 말 틀린게 아니네
I아티I
므조건 인기투표 순서대로 내는것도 이상하지. 다른 인기투표 최상위권 영웅들 말티엘 메피스토 같은경우에도 추가되었고 완전 신경 안쓰는건 아님. 다만 인기투표 순서대로 영웅을 추가하면 네임드를 전부 소모시켜버리고 비네임드를 내게 되는데 별로 바람직한 방향은 아닌듯
AMA에는 오르피아 자체에 대한 질문이 되게 많네요.. 시스템이나 향후 개발내용에 관한 내용이 많을줄 알았는데..
진짜 시각 건드려서 가로쉬 같이 되면 다시 꼬접할듯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