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포 스톰의 칼라 (Kala) 코치와 히어로즈 하스의 맥킨타이어 (McIntyre) 선수는 히오스와 히오스를 만들어온 커뮤니티와 함께 남아있겠다고 트윗을 남겼습니다.
프나틱의 Mene 선수는 히오스 대회인 넥서스 게임즈에 참가할 프랑스팀의 코칭을 계속 할것이고 스크림 파트너를 찾는다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모든이들이 히오스에 대해서 긴 트위터나 블로그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는 그렇게 솔직히 긴말이 필요없을것 같네요. 저는 남아있겠습니다. Lords of the Storm은 남아있겠습니다. 저는 이 커뮤니티와 개발팀을 사랑하고 히오스는 아직 수명이 많이 남아있고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
- Ryan Rieder (히어로즈하스 파트너, Lord of the Storm 팟캐스트 공동사회자)
HGC 폐지 발표이후 레딧을 보고있으니까 해외 선수들은 대부분 처음에 LoL이나 도타2로 전향하거나 일단 스트리밍 위주로 할동하겠다는 선언이 많았는데 어느 정도 분위기가 진정되니까 히오스에 잔류하겠다는 선수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기는 소규모 대회라도 남아있나보네요... 우리도 소규모대회라도 다시한다면... 돌아갈 의향있는디 ㅜㅜ
참시공인이시네요 감사할따름 저런분들이라도 남아줘야 신규컨텐츠나오면 연구하고 가능성 끌어내주지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것 같은데 너무 슬프다.
흑..흐흑...
지켜봐야하긴함 넘 호들갑떤 감이
참시공인이시네요 감사할따름 저런분들이라도 남아줘야 신규컨텐츠나오면 연구하고 가능성 끌어내주지
저기는 소규모 대회라도 남아있나보네요... 우리도 소규모대회라도 다시한다면... 돌아갈 의향있는디 ㅜㅜ
한국은 대회라도 있어야 뭘 하지... 동아시아권에 아예 히오스 대회 자체가 멸종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