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게임즈의 직원이자 스팀 관련 정보 수집 사이트인 스팀 스파이의 운영자 Sergey Galyonkin이 최근 코타쿠와의 인터뷰에서 에픽 스토어에는 포럼이 존재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이 대화를 나눈 개발자중 포럼의 존재를 원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으며", "그것(포럼)이 초래할 유해성" 그리고 "레딧과 디스코드 등의 다른 포럼들이 이미 존재한다." 는 것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Galyonkin은 그 대신 에픽 스토어는 티케팅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 전하였으며 소비자들은 게임의 문제점에 대하여 리뷰 폭격(Review Bombing)을 하는 대신 티케팅을 통하여 개발자에게 직접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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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폭탄 없었으면 다키스트 던전 번역때 하루만에 공지도 못 끌어냈을듯 걍 개발자랑 하하호호하려는게 너무 티나는데 에픽스토어
솔직히 이게 좋은건진 잘 모르겠음 물론 리뷰 폭탄이 단점으로 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스팀에서 병크 일어났을때 대놓고 그거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시할수 있었던게 리뷰 폭탄 아님? 스카이림 모드 병크나 GTA 모드 병크나 죄다 스팀 리뷰 폭탄 맞고 "우린 그거에 반대한다" 라고 표시하니 다 철회했는데 다키스트 던전 번역도 마찬가지고
커뮤 허브 겁나 잘 돼있는 스팀이 그렇게 유해했구나 ㅋㅋ 몰랐네
걍 당장에 여기서 핫한 배틀필드 V 클로저스 글에 댓글 막아놓은채로 정보글 올라오는거 생각하면 편하실듯 하네여 ㅇㅇ 아니 뭐 제작사 빙의하고 싶으신분들이면 어쩔 수 없고...
댓글 핀트가 리뷰폭탄의 무기화에 치중됐는데 당장 똥겜이나 사후지원 개판겜 거르게 해주는것도 스팀 상점에서 추천받은 리뷰들임
스팀 리뷰 폭탄 없었으면 다키스트 던전 번역때 하루만에 공지도 못 끌어냈을듯 걍 개발자랑 하하호호하려는게 너무 티나는데 에픽스토어
그렇다고 대가리수로 중국들 입김에 리뷰 오락가락하는 꼬락서니도 보고 싶지만은 않은데..
커뮤 허브 겁나 잘 돼있는 스팀이 그렇게 유해했구나 ㅋㅋ 몰랐네
솔직히 이게 좋은건진 잘 모르겠음 물론 리뷰 폭탄이 단점으로 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스팀에서 병크 일어났을때 대놓고 그거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시할수 있었던게 리뷰 폭탄 아님? 스카이림 모드 병크나 GTA 모드 병크나 죄다 스팀 리뷰 폭탄 맞고 "우린 그거에 반대한다" 라고 표시하니 다 철회했는데 다키스트 던전 번역도 마찬가지고
장단점이 있는건데, 개발자들은 단점만 크게 느껴서 그런 것 같네요. 입장 차이라 봐야할 듯.
장단점이 있는거겠죠. 위에 사건들이 꼭 스팀 리뷰폭탄때문이다라고는 말못하겠음. 커뮤니티가 난리난건 맞고 그건 스팀뿐만 아니라 레딧같은데서도 동시다발적으로 난리가 나고 철회된거라서.. 반대로 병크 터트리고 스팀커뮤니가 난리가 나도 지멋대로 운영하는 듣보게임사들도 많은지라..
ㅋㅋㅋ
너무 개발자 편의라곤 해도 또 소비자랑 개발자가 너무 가까워도 그거대로 문제가 크다고 봐서 어차피 포럼 역활을 대신할 커뮤니티가 다른 곳에서 생길거라고 봄.
망무새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공감가기도 함. 게임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걸 공론화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정작 문제의식을 가지고 합당한 의견을 개진하면서 공론화시키는 유저는 생각보다 매우 극소수임. 나머지는? 그냥 그런 유저들 등뒤에 숨어서 망무새짓이나 하는게 대다수고
눈 가리고 아웅하시나요?
개발자 끌어들이기위해서 건드리면 안될것을 건드린 형국일세
ㅋ 지들끼리 쿵짝쿵짝 이 ㅈㄹ ㅋㅋㅋㅋ 아주 자알들 논다 ㅂㅅ들
흠... 과연
사실 스팀에 넣어둔 게임이 어마어마해서 넘어가기힘들듯 넘어가려면, 스팀에 게임이 없어야하고 재미도 엄청 있어야 한두개 사는정도 혹은 스팀 이상의 쌘 할인율을 정말 자주자주한다든지
걍 당장에 여기서 핫한 배틀필드 V 클로저스 글에 댓글 막아놓은채로 정보글 올라오는거 생각하면 편하실듯 하네여 ㅇㅇ 아니 뭐 제작사 빙의하고 싶으신분들이면 어쩔 수 없고...
내 많이 하세요 그냥 국내 게임 런처 정도로 봐줄게요 스팀 몇년 하면서 포럼이나 리뷰 아니없으면 똥겜 수도 없이 샀다. -먼저 산화한 선발대에 조의를 표하며.
개발자가 중요한가 유저들이 중요한가 분간을 못하는듯 개발자들이 지들 듣기 싫은 소리 안보인다고 백날 모여봐 정작 돈주고 구매하는 유저들이 없는데
신생 플랫폼으로서는 일단 게임을 늘리는게 먼저니 개발자말 듣는게 맞긴 하죠.
신생 플랫폼이니 일단 유저층 자체가 포나 유저층 뿐이어서 최우선 목표는 개발자들부터 들여오는 것이니....
댓글 핀트가 리뷰폭탄의 무기화에 치중됐는데 당장 똥겜이나 사후지원 개판겜 거르게 해주는것도 스팀 상점에서 추천받은 리뷰들임
개인적으로 똥겜 여러개 스팀 리뷰로 거를 기회 받아서 걍 저건 개발자한테 아양떠는걸로밖에 안보임
Reddit에서 좋은 반응 얻다가 드립이 아니었어
개발자세끼들이 자기 게임 못까게 가려고 포럼없애려고 하는거임 평가등등 평점? 그런거 보기싫어서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자기겜 포장하는거
개발자들만 좋은거지. 부정적인건 일단 거르고 보겠다는건데
정보봇
유플레이, 오리진은 자체 포럼있고 gog는 제품 리뷰, 자체 포럼 둘 다 있어요
한 마디로 귀 쳐막고 여론 조성 자체를 막겠다는 거네
의견전달도 그냥 개발자가 무시하거나 혹은 에픽에서 개발자한테 좋은소리만 보낼수도 있는거아닌가?
이건 뭐 소통을 안하겠다는거네 비판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거고
ㅋㅋㅋ 그냥 게임후 2시간 이상 플레이한 유저한태 별점 + 140자 제한 이정도만 해도 충분히 타협 되겠구만 아예 없애겠다니 노답ㅋㅋ 소비자가 편한 시스템이 되야지 판매자가 편하면 왜 써야함??
포럼을 원하는 '개발자'가 한명도 없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들은 지금 저말에 문제가 먼지 느끼질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