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오픈베타라 하면
아직 서비스 초기라 미흡하여 풀프라이스 주고 테스트하기는 쫌 뭐하니까 저렴하게 구매 or 무료로 일정기간동안 테스트좀 해주십쇼!
분명히 이런 개념이였을텐데
자! 니들이 그렇게 기대하던 우리 게임이 나왔다! 시작부터 정식서비스 내걸기는 쫌 뭐하니까 오픈베타라고 명칭을 붙이자
그래야 잦은 점검이나 온갖 버그가 다 튀어나와도 베타에요 이거 ㅎㅎ 라고 하면 만능커버가 되니까!
이런 식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온라인게임에서 정식서비스란 결국 첫 대규모 패치를 정식서비스 라는 이름과 함께 뱉어내더군요
과금정책등에서는 당연히 차이가 없구요. 정식서비스 해도 결국 초반은 오베와 다를바 없는 버그와 점검으로 개토나오구요.
적어도 오베 기간동안은 밸런스에 영향이 없네 마네 할지라도 적당한 가격선에서 붙였거나 아니면 걍 33000원짜리 아바타 패키지에
고가의 마일리지 템같은건 공개안했으면 지금보다 반발을 덜 했을텐데..
사신님 출몰
비슷한 용어로 스팀의 '얼리억세스'가 있죠. 돈은 받고 불만은 필터링하는 마법의 단어.
사신님 출몰
오베라고 해서 접속도 안되는데 현금판매 관련 상품들은 공지 계속 올라오더라구여 오베라고 하는데 템팔이 하는게 좀 쇼킹하긴했네요
맞습니다 사신님
벌써 거둬가실건가요?
예전 정액제 서비스할때나 의미있었던 거라..
비슷한 용어로 스팀의 '얼리억세스'가 있죠. 돈은 받고 불만은 필터링하는 마법의 단어.
사신님 해치워 주세요. 서버상태를 보아하니 해로운 게임이 틀림 없습니다.
게임업계 10년 넘게 있었는데 요즘에 obt = 정식 느낌인게 맞습니다. cbt 후에 바로 상용화 컨텐츠 붙여서 obt 가더라고요.
저도 오베에서 패키지 파는 것 보고 이게 오베야 정식 오픈이야? 어디서는 오베라고 하고 어디서는 정식 오픈이라고하고 패키지 파는 것 보면 오베는 아닌 것 같은데... 아 ㅅㅂ 생각하기를 포기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