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0렙된 바드입니다. 악마랑전쟁 끝난 기념으로 7만원짜리 캐시도 질러줬어요.
서버너와 바드, 둘 다 15렙정도 까지 키워본 후에 바드를 선택했습니다.
버프/힐 때문이 아니라, 솔플에서 ‘안정적인 몸빵과 이만한 딜’이면 충분한거같아서 바드를 시작했어요.
특히 음파진동 스티그마 콤보.
적당히 몹 몰아서 이거만 눌러주면 죄다 누우니까, 영 못할 달은 아닌거같거든요.
물론, 인던에서 다른 클래스 보면, 확실히 캐스팅이라던가 몹 잡는 속도라던가 차이가 나긴 하더이다만.., 어차피 인던에서는 버퍼에 치중하니까 상관없고,
솔플에서 혼자 사냥할때가 중요한데, 크게 욕심 안부리면, 느리긴 해도 폭풍의서곡-음파진동-스티그마 콤보의 타격감은 꽤나 중독적이거든요.
이 3연콤보에 중독되서 전혀 자루하지 않은 사람은 나뿐인가 .. ㅋ
자기 취향이지, 그걸 다른사람에게 의문을 가져봐야 아무의미없습니다.
그 띄운담에 내리꽂는게 음파진동인가요? 장판깔고 그거 쓰니꼬 타격감에 취하게 되던데
취향차이
취향이긴함. 근데 진ㅉ 10노잼이였음 전
저도 바드 재밌게 만랩찍었어요 스킬 이해도만 있으면 딜량도 충분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