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말 서버상태 보다보다 답답해서 또 징징 대 봅니다

[잊혀진계절]

엊그제도 서버상태가 이모양이라 징징댔는데 오늘 또 하게되네요.

저는 적어도 오늘 중에는 스마게에서 공지한번 해 줄줄 알았습니다.

지금 서버가 어찌어찌 준비 돼 가고있다거나 이대로 계속 간다거나...

뭐라고 말을 해 줘야 쓸데없이 기대안하고 미련을 버리던지, 아니면 괜히 힘 빼지 않고 해결 될 때까지 기다리던지 하죠.

게임 내 샵까지 열어놓고 이렇게 아무말 없으면 이건 뭐 그냥 유저들 기만하는거 아닌가요?

오래간만에 해볼만한 괜찮은 게임인거 같아서 아바타도 사 놓고 재밌게 하기만 하면 되는데

캐릭터 구경조차 못하게 하니 참... 그냥 답답할 뿐입니다.

그들이 내일을 뭐라고 말 해 줄까요?

[창백한새]

대기열 자비점..

[나영은]

6시 이전에 들어가도 한 7시 약간 못되서 접속하고
그 이후는 3~4시간 기달려야하고
서버는 진짜 극악

[미나]

진짜 답 없습니다.
퇴근하고 제때 게임 하려면
어떻게든 미리 켜놓는 수 밖에 없네요.

[pepegel]

내일또 점검한다는뎅

[나영은]

수요일은 알기론 정기정검인걸로 그래서 수요일 오픈하고 일주일마다 하는걸로 기억

[수사왕]

진짜 웃긴 게 서버가 늘어나면 무슨 대기열이 줄어드는 맛이 있어야하는데 똑같아요. 아니 오히려 더 늘어난 것 같아요. 줄어드는 속도는 더 느려졌고. 소울워커 떡상 사태 때문에 서버 확충을 주저하는 거라면 일견 이해되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은 간보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은데... 크로스파이어로 돈도 많이 벌었으면서 좀 팍팍 쓰지 하긴 내 돈이 아니니까 이렇게 쉽게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신의일체]

이제 팀뷰어나 원격으로 컴터키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5시 30분에 들어가도 대기열 7000명이더라구요
서버문제 빨리 해결해야할것 같습니다..

[원자력장판]

어제도 저 3시간 반 대기했습니다.

이건 뭐 답이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