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게 아까워서
접었다고는 표현을 못하겠네요 아직..
그렇게 열심히 하다가 쉬게된 이유는
룬작과 실링 때문입니다.
요호 돌다가 운이 좋아 반지 귀걸이를 5연마로 먹고 481 달성이 되고
요호 재료도 모든부위 2연마 할만큼 모였길래
뇌속무기를 만들고 혹헬 진입 준비를 하는데
뇌속무기에서 보라증폭을 띄워야 하는 상황이었고
해금석은 20개 정도 실링은 25만정도
이정도면 잘하면 보증하나에 파증도 1개 정도는 띄우지 않을까 싶었는데
20번 돌리는 동안 색깔 무관 증폭슬롯이 단 하나도 안뜨더군요
남은 실링 3만에 뇌속무기 룬슬롯 상태 보고 걍 빡종하고 쳐다도 안봤습니다. 할 맘이 안들더군요 ㅋㅋ
근데 캘린더며 숙제며 벗어나니까 참 생활이 여유가 생기네요
시간이 없어 못했던 콘솔겜도 하고 책도 보고..
일단은 수요일 패치를 기다려 보면서 이틀정도는 더 쉬어볼까 합니다.
나도 그랬는데 쉬면 접게됨
어디서어떻게
그래도 나름 그 일이 재밌는 게임이라는게 인기요소 아닐까요 ㅋㅋ
전 요호 돌다가 아크2가 막히자 급 현타가 오더라구요. 순간적으로 "레이드 돌아서 재료 먹어봐야 연마도 불가능한데 뭐할려고 레이드 도는거지?" 그생각 들더니 게임 흥미가 확 식어버리더라구요.
카게나 비던등 모든 아크2 수급처를 매일 열심히 찾아다니면 재료수급하고 맞춰질라나? 싶긴한데 저도 아크2는 모질라고 요호 재료만 남아돌아서 ..
적당히 처 해라.. 게임을 즐겨야지 목숨걸고 할라하네
mmorpg는 매일매일 게임에 묶여지내다보면 현타와여. 와우같은게임에서 그런거 미리 느낀유저들은 큰패치있을때만 복귀해서 바짝즐기는게 보통이져.
mmo를 이만큼 본격적으로 해본게 처음이라..
빛심셋 룬작은 어찌어찌 끝내놨지만 이제 주레렙인데 주레셋 룬작 새로하고 룬 매주 갈아낄거 생각하면 현타와서 나도 멈췄음 ㅋㅋㅋㅋ
저도 증폭작 하다 접을뻔 했는데 그게 현재도 그런듯 증폭작하다가 재산탕진한 후유증이 아직까지 있어요.... 실링이 진짜 너무 많이 듬
나도 그랬는데 쉬면 접게됨
저는 피시방 유저인데 오늘 처음으로 2시간이내로 게임을 꺼봅니다.
하루를 쉬면 너무 손해보는느낌이라 안할수가 없는게임 ㅠ
구정에 몇일 접속 못하고 나니 걍 접게되더군요. 비주류 직업으로 타이달까지 왔는데 혹헬부터 파티구하는데 30~1시간씩 9일간 한걸 생각하니 타이달부터는 손이 안가더군요. 미접한지 2주 되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