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하다가 빡쳐서 접을까 생각중입니다
템렙400넘고 500넘는 사람들 보면 내가 지금 하는게 맞는 짓인가?싶네요
직장다니면서 바드로 짬짬히 해서 이제 겨우 템렙 360됬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소감으로는 이것들은 신규유저를 늘릴 생각이 없는거 같네요
섬의마음 모아서 조화장비 하나 맞추는데 노가다
생활장비 맞추려고 플레티넘던전 노가다
티어1 레이드 100번 업적 띄우고
티어1 카오스던전 100번 업적 띄워도 아직 티어1
보통 할거 없으면 노가다 시키지 않나요?
겨우 티어1만드는데도 뭐 이따위로 노가다를 하게 만들어놨는지
만렙찍고부터는 너무나 힘드네요
RPG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짬짬히 이렇게 해서는 언제 어떻게 올라갈지 답이 안보이네요
어휴 ㅆ
노가다에 지쳐서 마음 좀 돌리신거같은데 그 상태로 게임 계속 하셔봐야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 그냥 다른 게임 하시는게 어떨지..
게임은 재밋으라고 하는거지 피곤하고 짜증나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좀만 더 힘내새오 흑흑 구간별 악세구입 하면서 차근차근 해서 로헨델 이쁜언냐덜은 보고 접는거시야요 호에에엥
업할 생각을 접어버리면 그냥저냥... 그러나 업할 생각 없어도 필드사냥터 없으니 뭐해야 되나 싶어요 섬마음, 항해 하라는건데 그건 너무너무 ... 그래서 다른 캐릭 키우는걸 재밌어하면 더 하는거고 아니면 ... ? 괜찮은 콘텐츠를 분명 생각했고 만들어놨을?수도 있는데 '그럼 돈은 뭐로 버냐' 는 덜 떨어진 놈이 목소리를 냈던거 같습니다만
그냥 추가 컨텐츠 나오기전까지 접으셈 저도 400템렙넘어가니깐 그냥 템렙뻉뺑이밖에없는거같아서 하루 3에포나 호감도작까지만하고 딴겜함
저는 첫날부터 시작해서 이제 380 374 320인데요 뭐 500은 그만큼 시간 쏟아 부어서 500인 거고 저는 정석 플레이하면서 천천히 하니까 380인거고
그리고 RPG가 원래 시간을 때려 붓는 게임인데요. 그러니까 호흡이 짧은 게임이 흥하고 RPG 산업이 내리막길을 걷는 것 아니겠습니까.
전 1234 토벌 다 레이드셋으로 뚫었는데... 오히려 이게 천천히 하고 맞추는 재미가 더 있는듯... 티어 바꿀때 마다 박탈감 개쩔지만 ㅋㅋㅋㅋ
이겜은 하루에 0.1퍼씩 조각 마춘다고 생각 하고 해야지 하루에 2~3퍼씩 10퍼씩 현질많이해도 불가능해요. 템렙도 있지만 섬마, 미술품, 거인의 심장, 모코코씨앗 해야될게 썩어 넘처서 ㅋㅋ
저도 직딩에서 갓 380.82 찍고 로헨델 왔습니다. 잼나네요 요기
노가다에 지쳐서 마음 좀 돌리신거같은데 그 상태로 게임 계속 하셔봐야 좋을거 하나도 없습니다 ;; 그냥 다른 게임 하시는게 어떨지..
Blue_Mouse
게임은 재밋으라고 하는거지 피곤하고 짜증나라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왜 해필 바드를하셔서.. 바드는 렙올라도 하는게 그대로라 재미 못느끼시면 나중에도 그대로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