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여정 퀘스트를 마쳤습니다.

[수사왕]

길고 긴 여정 퀘스트를 하면서 딱 3가지를 느꼈습니다.

1. 플레이어는 핵인싸입니다. 아크라시아 전역을 떠돌아 다니는데 어디를 가든 아는 사람이 튀어나와서 퀘스트를 줍니다.

2. 정말 긴 퀘스트입니다. (한숨) 정말 정말로 긴 퀘스트였습니다.

3. 역시 로스트아크는 SRPG였습니다.

아 두개만 더.

4. 스토리에 관심 없는 유저는 2차 각성 스킬을 먹기 위한 길고 긴 고난이 될 것입니다.

5. 여정 퀘스트 중간 중간 들어오는 보상이 제법 짭짤합니다. 섬마도 2개나 줍니다.

아 하나만 더.

6. 그래서 세이크리아는 대체 언제 조질 수 있는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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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렘여고생]

하와와여고생쟝도 지금 막 깬거시야요
성향치 오지게 많이 줘서 행복한 여고생쟝
그리고 난파선 유령선 다 만나서 아비뉴퀘 깨고 페이토퀘도 깬 하와와여고생쟝
종말종말 힘들었지만 보람찼던거시야요 호에에엥

[샤이넨]

세이크리아를 별모양으로 조지고싶은데 세이크리아보다 욘이나 펠리체가 먼저 열리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