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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연말에 즐거움을 준 로스트아크! "아크라시아 모험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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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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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가 괜히 오픈베타 간판 걸고 게임 서비스 하는게 아니네 팔아먹을거 다 팔아먹고 있는데 무슨놈의 오픈베타
욘으로 가는 배는 언제오는거야?
인던이랑 필드 잘 만든 게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만렙 찍으면 베른에만 죽치게 됨 인던, 필드를 좀 개선해서 상위 난이도로 갈 수 있게 만들던가 어떻게든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줬으면 함 일회성으로 버리기엔 너무 아까움
레이드성장 / 모험(항해)성장 / 생활성장이 존재하지만... 필드(닥사)성장 은 없는... 신기한게임
템먹는 느낌도 없고 파밍해봣자 강해지는거도 못느끼는 던전방식이라 걍 접음
장비를 바꿔도 바꾸기전이랑 바꾼후랑 플레이가 똑같음 근데 해야하는게 장비바꾸기 밖에 없음 그래서 질림
안하면됌
안살면 됨이랑 똑같은 수준의 답글
게임을 인생이랑 비교하는 수준 게임중독이네 ㅋ
됨
욘으로 가는 배는 언제오는거야?
엄마 아빠! 어서와요, 내일 소풍가요!
꽃사세요~ 꽃으로 마음을 표현하세요~
이게 바로~
레기오로스의
수염이라구~
마법~ 어려워~
사견이라고 해야할까... 말을 해보자면 인벤 댓글(베댓)에서도 보시는데 다들 너무 큰 기대를 가졌는지, 원하는것이 너무 달라서였는지 알 수 없으나 다들 자신들의 이야기 잘 안 들어준다고 욕이 많은데 수년간 게임들에서 보인것은 유저들의 건의하고 들어주는걸 정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오히려 게임수명에 상당한 해가 된다는겁니다. 요구르팅이 그런식이었고, 끝내는 고인물도 떠나 망했지요. 메이플스토리에서도 과거 캐릭터 밸런스에 영향 갈 정도의 조직된 영향력을 만들 정도였기에 이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만, 뭐 아니다고 보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요. 어찌됬든 현 게임은 오픈한지 두달도 안됬으며, 아직 갈 길이 많은 게임입니다. 게임이 마음에 안들수도 마음에 들수도 재미 없을수도 재미가 있을수도 있으나, MMORPG도 이렇게 잘 된다는걸 볼 수 있으니 좋네요.
"유저들의 건의하고 들어주는걸 정도를 조절하지 않으면 오히려 게임수명에 상당한 해가 된다는겁니다." 이 얘길 와우저들한테 하면 어떤 반응 나올지 상당히 궁금하네 실제로 유저들 피드백 늦어서 계속해서 유저수 이탈중인데 유저말 들으면 게임에 해가 된다니.. 신기한 반응일세
유저들 건의하는걸 너무 들어줘도 게임수명에 해가 된다는 소리같은데요 최근 똥나무에서 이런일이 벌어졌었는데 인벤에 몇몇 유저들이 마음먹고 밸패 필요없는 캐릭터를 너프해달라고 징징대니 제작사측에서 진짜로 인지하고 그 캐릭터 쓰레기로 만든 사례가 생겨서 밸런스 개판되고.. 그런 사례가 있었음 https://www.dogdrip.net/187388330
너무 듣는다 이전에 아무것도 안듣고 있잖음 지속적인 잠수함 패치로 항해는 이제 거진 죽은 컨텐츠 됐고 파티창 만들어 달랬더니 꼴랑 레이드 게시판에 박아둔 오로지 레이드 파티만 가능한 파티창 만들어놓고 큐브 구인이나 플티 조합은 여전히 외치기로 만들어야하는 상황인데 유저들의 피드백이 어줍잖은 밸패 같은 징징이 같은 요구를 들어달라는 상황인가? 컨텐츠들의 기본 구조자체의 결함을 고쳐 달라는건데
요즘은 유저들한테 휘둘려서 게임 말아먹는 운영진 거의 보기힘들지만 로아는 좀 걱정이 되긴함. 간만에 흥하는 mmo라서 그런가 다른 게임에서 넘어온 정공유저....라고 해야하나 안좋은 버릇과 인식을가진 사람들이 많아서 대부분 객관적이질 못함
여태까지 패치들은 피드백 굉장히 잘 들어줬었는데요? 아니 어떻게 한번에 다 고칩니까;; 어느 회사를 가도 한번 기획올라와도 통과되는데만 시간 상당히 소모됩니다
유저들이 과한 요구를 한다고 보기엔 나사빠진 부분들이 너무나도 많이 산재되어 있음
한번에 전부 고치란 말은 하지 않았는데요 기껏 만들어준 파티창 하나 똑바로 못만들어서 나중에 다시 작업하게 만들고 최우선 사항중 하나인 부캐 수집템 공유 시스템은 한달전에 언급해놓고 여태 적용도 못시키고 있잖아요 그마저도 사람들이 제일 혐오스러워하는 섬의마음은 공유해달랬더니 부캐는 섬의마음 얻기 편하게 해주겠다니..반쪽짜리 피드백이고
와우는 똥배짱으로 ㅎㅎ 우리가 맞음 이러면서 아예 말을 씹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고 메이플은 인소야나 인벤 등 유저 커뮤니티 반응에 대한 피드백이 엄청 빠릅니다. 불통의 화신이 디렉터에 앉아있는 지금은 좀 다르지만 확실히 보고 있다는 게 체감될 정도. 암튼 그 시절 그 결과는..
레이드성장 / 모험(항해)성장 / 생활성장이 존재하지만... 필드(닥사)성장 은 없는... 신기한게임
이번에 예고된 핵앤슬래시 스타일의 파밍 방식이 이런 부분을 채워주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템랩제 교체주기가 너무 잦아서 위아래 격차가 너무 극심한데다 교체주기가 잦은거에 비해서 일부구간마다 악세때문에 정체구간이 너무 극심함 이 것도 이거지만 제일 심각한게 섬마나 얻기 힘든 시스템을 전 캐릭 통합이 시급한거 내 게임 하면서 이렇게 부캐릭 키우기 힘든 게임은 처음이다 진짜 부캐릭 키우면 템랩 올리랴 호감작 다시하느랴 모험서/섬마 하느랴 덕분에 본캐릭 3티 넘어가고남을 시간인데 2티 후반에 머물러있음
베타 끝날때까지 설렁설렁하고있는데 항해랑 호감도는 어떻게든 개선했으면 좋겠음
인던이랑 필드 잘 만든 게 엄청 많은데도 불구하고 만렙 찍으면 베른에만 죽치게 됨 인던, 필드를 좀 개선해서 상위 난이도로 갈 수 있게 만들던가 어떻게든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줬으면 함 일회성으로 버리기엔 너무 아까움
지금 템 파밍 시스템이 분할되 있기 때문에 새로운 파밍 시스템을 추가 할 수 있다는 환경도 되는 듯 문제는 꿀잼이어야된다는것 더 디비전만 예시를 봐도 답이 나옴 파밍이 어떤 재미를 주냐
템먹는 느낌도 없고 파밍해봣자 강해지는거도 못느끼는 던전방식이라 걍 접음
쉬는날 각잡고 11시부터 시작해서 숙제하는셈 치고 에포나 일퀘 4개(아크2 주는것들), 쌍레기 3수확, 플필 3바퀴, 카던 4바퀴(이벤트 포함), 행기 2000 소모, 호감도작 몇개하고 아 너무 달렸다싶어서 시간 보니 11시... 중간중간 밥도 먹고 드라마 보면서 딴짓도 하고 어쩌고한게 있어서 순수 플탐은 아니지만 일과 자체가 너무 빡빡한게 라이트 유저들은 숙제 못한게 계속 마음에 걸리고 ,하드 유저들은 같은 루틴을 몇날 몇일동안 도는거에 금방 현타올거같더군요 컨텐츠 많으면 장점이 아닌가싶겠지만 레이드 수확 대상과 카던만 다른걸로 바꼈을뿐이지 매일 거기서 거깁니다. 같은걸 지리하게 반복하는거에 반해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나 캐릭터의 성장이 전혀 안느껴짐.. 제작기간이 긴만큼 수많은 재료를 준비해놓은건 좋은데 맛있는 음식으로 조리된게 아니라 대부분이 걍 다듬어만 놓은 쌩 수준
항해용 배 6레벨 업글 쉽게 파란 부품 주는 에포나 퀘 줬으면 좋겠음 보급로험난 ,폭풍우 망자해역 다 이해되는데 기아나 바다 에선 씽씽 달리고 싶소
이게 바로 레기오로스의 수염이라구
오픈베타에 완결바라는 사람 많네..
AndyCrew
게임사가 괜히 오픈베타 간판 걸고 게임 서비스 하는게 아니네 팔아먹을거 다 팔아먹고 있는데 무슨놈의 오픈베타
유료 오베라서
사실상 정식서비스입니다.
클래스 종류가 많구나, 지금도 재밌긴한데 저 클래스들 빨리 나오면 좋겠다.
겉은 화려한데, 내용물이 너무 구식이라…… 예전에 크로노스나 프리스톤테일 같은 RPG 전국시대 시절 내용물을 그릇만 바꿔서 담아 내놓은 느낌. 진짜 연출팀 아니었으면 나오지도 못했다.
이 게임을 평가 하자면 양념은 잘 되어 있는 요리에 조미료가 한참 부족한 느낌을 주는 게임임 게임 자체는 나쁜 편은 아닌데 오랫동안 하기엔 지루함이 강하게 느껴지게 되고 컨텐츠는 있지만 그 컨텐츠가 주는 재미 요소가 크질 못한 단점과 매번 먹던 맛에 질리던 사람들이 또 똑같은 맛을 맛보다 보니 입의 즐거움이라는것 같은게 부족한 기분 벨런스는 벨런스 라지만 RPG 게임에서 스킬의 의존도가 높으면서도 그 스킬들에서의 재미 요소 보다도 그냥 쓰던 스킬만 쓰게끔 하는 단조로움이 오히려 재미를 뚝 떨어트리게 만드는거 같음
대도시를 바다 정 가운데에 섬 개념으로 하나 만들어야할 듯싶은데.
항해가 너무 노잼이라....섬퀘하다보면 이동시간이 2/3쯤 되는듯
아크라시움이나 내놔
항해하면서 느긋하게 하는건 좋은데 항해할떄 보상이 좀 더 좋으면 좋겠음. 가끔 그냥 시간낭비하는 느낌이 들때도 있음.
무역같은게 나올법도 한데..
배 속도 걍 지금보다 5배정도로 바꿔줫으면 좋겠음 이동하는 시간 극혐수준 23노트인데도 느려보임 정기선 가격은 피방 아니면 집나간 수준이고
필드몹들은 존재 이유가 없는 게임. 최소한 케릭 키울때 사냥하는 맛은 있어야지 이건 뭐 숙제도 아니고
딴건 모르겠고 항해가 너무 질림... 섬마다 스토리 있고 퀘스트 있는건 좋은데 느릿느릿한 배타고 돌아다니는게 너무 극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