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 오브 스틸의 어이없는 가동률 보고
"야 내가 카이저 버그리폿을 1년을 했는데 안 고치고 겨우 이거 받으려고 카이저를 했어?" 하며 접었다가
군문제 포함 이것저것 꼬여서 함 다시 올까말까 싶어서
쿰척여보긴 했는데...
역시 1년이나 안 와서 그런가 다들 어디 가 버렸고
서버도 저 모양이라 그런가 물량도 영 그렇네요.
다른 서버에 가려고 해도(특히 고딩때 동창이 지내는 루나라던가...내가 왜 루나 열렸을 때 안 갔더라?)
유니온이고 뭐고 없으니까 참 막막하네요. 뭘 해도 안 잡히는 기분?
강원기우스가 블랙이벤때 루나 열어줬으면 좋겠는데
그간의 전적을 생각하면 무리같고
Burning Lebummon A C K 패치만 아니었으면 좋겠다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낄낄
뭐 실친을 꼬셔서 오로라 같은 데를 가면 안 되냐고 하시는데
실친은 이미 루나섭의 매물에 매료도 되었고, 자기가 길마인지라 무리인 것 같기도 하네요.
역시 루나같은 서버는 안 열어주겠죠?
열어주면 헤헤 원기님 충성충성 하면서 다시 해 볼 생각이라도 들 텐데 말이죠...
순간의 선택(존버)이 여러모로 골때리게 만드는군요.
3대장 썹을 열어줄바엔 썹통합을 하는게 맞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