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함도 하나 타긴 타야 할꺼 같아서
그래도 빠르다고 하니 프랑스다!
하고 육성중인 늅이 입니다
그런데 빠르다 해봐야 수치상 차이가 별로 안나는거 같고
빠르다는 이유로 야마토랑 비교해보니 방뢰 라거나 체력이라거나 여러모로 밀리는 기분에
주포 사거리도 짧고 퍼짐도 심하고
물론 수치가 전부가 아닌게 게임이지만
눈으로 보이는 능력치 상으론 야마토가 너무 좋아보이는 기분이.....
영국맛 타다가 다른국가 타니 좀더 스타일이 맞기에
수치만 보고 가면 안된다고 느끼긴 했지만
프랑스쪽은 뭔가 특색이 따로 있는건가요?
함포수가 적긴 하지만 탄퍼짐과 관통력도 적당해서 10티어 리퍼블릭이 힌덴 사냥꾼입니다. 단순히 생각해서는 야마토앞에 평등해서 가장 좋지만 각 국가의 전함들도 메리트는 충분합니다.
다른 전함들은 단점이 명확한데 야마토는 완전무결인것 같아 불만이..
야마토 정말 좋지요 10티 전함중에 op인데.. 다만 불에 약하고 약점이 뚜렸해서 다구리말고는 제일 무서운 함선중 하나 입니다. 저도 프랑스 진수하고 몇판 하다 접었지만.. 솔직히 말하면 모르겠어요... 앞뒤 4연장 1문씩 있는데.. 이게 참 애매 합니다. 해드온 상황에선 4연발 뿐이라 야마토 6문에 급 녹아 내릴수 있습니다. 프랑스 함 타면서 할수 있는게 그냥 떠도는 유령선 같습니다....저 같은경우 프랑스는 아예 탈 염두가 안나더군요... 차라리 야마토(무사시 클딧수급때문에 제일 많이 탐) 컨커러 몬타나 위주로 탑니다... 가끔식 현타 올떄나 독인 프랑스 배 타고 개돌하면서 다니긴 합니다.
그렇게 좋아보이는 야마토를 타면 또 다른 함선이 보이고 그러면서 10티어가 늘어나는 거죠
글겠죠 ㅠㅠ 각국마다 장점들이 있다보니 하다보면 또 남의떡이 커보일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