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밀알못의 전략전술 질문3

[주세페 가리발디]

1. 이집트군·이스라엘군·사우디군·이란군·파키스탄군을 종합적으로 비교하면 어떤 순서로 강하다고 할수 있나요?  전에 이란군이 의외로 약하고 파키스탄군이 상당히 강하다는 기사를 읽었던거 같은데 사실인가요?

2. 마찬가지로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호주의 전력비교도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필리핀·미얀마는 국력은 상당한 수준이나 정치불안·군벌화 등으로 비교대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 한국이 개발하려는 비핵탄두 SLBM을 전자전 지원이 완벽하다는 가정하에, 잠수함의 은밀한 근접능력+탄도탄의 요격 난이도가 대레이더 미사일 등으로 SEAD임무에 쓰기에 유리할까요? 

4. 카라콜 전술을 스웜전술의 변형이나, 테르시오를 팔랑크스의 발전이라고 볼수 있나묘?

5. 병원선이 없는 해군은 중상자를 어떻게 처리하나요?

[니가그렇담그런거겠지니맘속에서만]

병원선 없는 해군은 중상자 응급 처치 하연서 입항하거나 헬기를 동원하거나 항구로 향하는 배에 옮겨실어나르거나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아요 최대한 빠른 방법으로 합니다

[니가그렇담그런거겠지니맘속에서만]

카라콜이나 스웜은 모르겠지만 팔랑크스와 테르시오의 관계는 밀집만 따왔고 세부적인 전술은 다른 형태입니다 이걸 발전으로 볼지 참고로 볼지는 관점에 따라 다른것같습니다
사진은 스페인 테르시오 배치도입니다
정통 팔랑크스와는 다르게 각기 병과가 조금의 간격을 둔채 밀집되어있습니다

[혈사로야[해영]]

SEAD라는건 아군 항공자산으로 적 방공망을 제압하는 전술 일체로 알고 있습니다. 즉 잠수함의 SLBM으로 적 방공자산을 제압하는건 다른 의미일거 같네요.
아울러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SLBM으로 적 방공망으로 타격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겠지만 SLBM을 사용하기 위한 잠항심도로 올라와야 할건데 그 과정에서 잠수함 특유의 은밀성이 손실될텐데 효율적일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