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의 MQ-25A 항모용 무인공중급유기 계약
출처 : https://defense-update.com/20180831_mq25-2.html
보잉이 항모용 무인 공중급유기 사업에서 록마와 제네럴 아토믹스를 제치고 8억5백30만 달러 계약을 따냈습니다.
이 계약은 2024년까지 4대의 프로토타입으로 디자인부터 IOC까지 모든 과정이 포함된 가격이고 최초 비행은 2021년까지로 잡고 있네요. (다만 보잉도 맨날 납기일 못 맞춰서 페널티 무는 것은 안 자랑)
최초의 테스트 기체는 2020년까지 생산.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항모 이착함에 필요한 주익 디자인이 중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작전반경이 있죠.
대상은 F/A-18과 F-35C 기종이고 6.8톤의 연료 탑재로 4~6대의 기체에 급유할 경우 작전 반경이 500nm(930km)로 슈퍼호넷 같은 경우 작전반경을 830km에서 1200km까지 늘릴 수 있다네요.
2025년에 최초 비행을 예정으로 있으니 개발에 5~6년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항모용 공격기로 노스롭 그루만과 계약을 했죠.
의외의 기종이 튀어 나와서 저는 좀 놀랐습니다.
항모용 스텔스 무인 전투기 에디가 나오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영화에서 나오는 일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RS-72도 유/무인기용으로 대기권까지 작전반경을 높인다는 이야기도 있었죠.
예전 마크로스 발키리 엔진을 두고 현실적이냐? 이런 이야기가 나왔었을 때
F-22A 랩터 엔진이 추력을 아그작아그작 씹어 먹었던 기억도 나긴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것들이 이미 개발 중입니다.
덕분에 F/A-XX의 꿈은 점점 멀어 가나봐~
(2025년 즈음 개발 예정이라고 보잉이 꿈을 꿨던 6세대 항모기)
반응 없음 안 써야징.
블로그 소개 : https://blog.naver.com/burstar88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그런데 여기 안 읽히는거 같아요 ㅠㅠ
덧글만 없을 뿐이지요
이런 글 좋아요ㅎ 드릴것은 추천뿐~
ㄳㄳㅋ
F-22의 엔진추력이 유키카제의 그것을 진작에 뛰어넘었다는 소리를 들은 적 있긴 합니다. 이제 드론 군집만 실전배치되면, 미래가 눈앞에 왔네요.
드론 운영은 일단 AH-64E 가디언에서 하고 있고, F-22를 더 이상 개량은 없다고 합니다. 그리펜NG가 무려 무인 그리펜 4대를 끌고 다닌다고 하더니 그것도 나가리. 호주에서는 F-35A 2인승 만들자는 제안도 있었지만 그것도 페이퍼에서 끝났고. 아마도 미국 차세대 전투기 study에서 무인/유인 혼용기를 적용 시킨다는 이야기는 있었긴 했죠. 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만. 글쎄요. 이러다가 갑툭튀 새로운 기체가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평창 올림픽 드론쇼 멋졌죠. 적용 시키는 연구가 스컹크 웍스에서도 연구되고 있지 않을까요? ㅎㅎ...는 사실 F-35A 프로그램에도 애를 먹고 있다는 현실이...ㅋ
드론 군집은 미국도, 중국도 연구 중이죠. 뭐 우리도 하긴 하는 듯. '살인병기'로 변신한 드론 http://www.issueplu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 F-35는 시작 단추부터 잘못 꿴 물건이라 솔직히 말해 되게 거시기하죠. 해군, 해병대, 공군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뭘 어째 보겠다고? 덕분에 돈도 시간도 말도 안 되게 들었죠.
현재 미국은 해군형 항모 함재기로 노스롭 그루만과 계약을 했고 글로벌 호크에 레이저 무기(ICBM 저격용)를 테스트 할 계획을 진행중입니다. (역시 천조국) 우와. 처음 본 뉴스인데 드론에 레이저 달면 그야말로 영화의 현실화가 보일 것 같네요. 아. 저 정도면 요인 암살용으로 쓰일려나. 오히려 두려워지기도 하는 걸요. (그리고 통합 전투기는 대부분 망하더라구요. F-111 시리즈가 그랬었고, F-4 정도가 성공이라고 봐야할까나요... JSF 어쩔...ㅠㅠ 그래도 시리아 공습에서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기도했더라구요) 아파치 가디언 이야기는 https://blog.naver.com/burstar88/221344119744 여기 좀 써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