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좀 오래 신었더니 지퍼 안쪽 방수커버도 다 마모되고 지퍼도 뻑뻑해지고 쿠션도 거의 다 사라져서 긴목 전술화를 새로 구입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지른게 로와? 로바? 암튼 그 브랜드의 전술부츠를 질렀습니다.
모양이 보급 전투화에 비하면 많이 튀긴 하는데 일상생활, 특히 평상복 입을때도 신고 싶어서 큰맘먹고 구입했습니다.
방수가 되는 전술화는 살로몬의 QUEST 4D GTX하고 5.11 ATAC 8인치 모델을 신어봤습니다. 두가지 모델과 비교했을때 착화시 무게감은 확실히 ZEPHYR 가 가벼웠습니다.
다만 ATAC 8인치는 가죽이어서 구두약만 잘 칠하면 됐었는데 ZEPHYR는 살로몬 QUEST 4D처럼 겉면 재질이 스웨이드로 되어 있어서 별도의 관리용품이 필요한거 같더군요.
해서 질문을 좀 드리려 합니다.
이런 스웨이드 부츠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네이버이서 잠깐 검색해보니 얼룩제거 지우개와 솔이 검색되던데 일반 구두약처럼 보혁과 색 보존하는 관리용품은 없나요? 그리고 주기적으로 고어텍스 방수제를 뿌려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스웨이드는 색과 방수 유지를 하실려면 발수겸용 왁스 또는 스프레이를 주기적으로 발라주셔야해요. 그런데 가죽과 달리 색이 바래는건 어쩔수가 없어요..
스웨이드 관리 용품중에 염색약 같은게 있던데 그건 어떨까요?
LOWA 저는 일반인인데 너무나 편해서 여행갈때나 청바지에 신고 다닙니다..^^ 자꾸 욕심이 생기는 신발입니다.
군용 전술화 기준으로보몬 튀어보이지만 일상신발 기준으로보면 또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
저는 LOWA ZEPHYR GTX MID 코요테로 260 신고다니는데 가볍고 편해서 아주 잘 신고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미드 사고 싶었는데 하필 품절이었어요 ㅜㅜ
저는 살로몬 3dx gtx 미드? 자세한 모델명이 기억은 안나지만 신고다니고 있습니다. 이쪽은 퀵레이스인가 하는 케이블로 조이는거라 편합니다ㅎ 단점은 신발혀?가 톡튀라 바지 밑단이 이상하게 튀어나옵니다ㅠ
그건 착용감 어떤가요? Quest 4d는 완전 등산화라 일상화로는 조금 부담스럽거든요.
4d보다 좀더 경량인걸로 알고있는데, 가볍고 외피가 나름 딴딴해서 막굴리고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