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부 외형입니다.
실제 사본적은 없지만 크라이의 컴뱃 팬츠를 많이 참고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허리 중앙 잠금부는 벨크로로 되어있습니다.
주머니는 기존 보급 전투복에 비해 조금 더 넓고 입구가 위쪽으로 당겨져서 물건이 잘 안빠지도록 되어있습니다.
건빵주머니 부분입니다. 주머니 주름이 2줄이나 되어있어서 수납능력이 상당합니다. 실제로 입어보고 손을 넣어보니 넓어서 놀랐습니다.
무릎에는 무릎패드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모양에서 알수 있듯이 크라이 니패드가 호환이 됩니다.
(제작사가 Q&A에서 인증)
좌우측 허리부분과 뒤쪽 주머니 부분입니다
허리는 고무밴드를 통해 신축성을 부여하고 거기에 벨크로를 추가하여 벨트없이도 착용자의 허리 치수에 맞도록 디자인되어있습니다.
뒷주머니의 경우 기존 보급바지는 벨크로가 부착된 덮개가 있는데 그 부분을 과감하게 삭제를 했네요.
후면부의 전체샷입니다.
무릎 관절 뒤쪽 부분에는 니패드 삽입시 좀 더 무릎에 밀착되도록 조절할 수 있는 벨크로가 달려있습니다.
바지 끝단 통부분에는 벨크로가 달려있습니다.
아직 고무링을 이용한 밑단 정리를 하는 우리나라 군에서는 쓰기 힘든 기능입니다.
코리아디X스라는 업체에서 만든 컴뱃 팬츠입니다.
워리어 플랫폼 시연회에서 나온 것과는 달리 크라이의 동종 제품을 매우 강하게 참조한 것이 특징입니다.
(워리어플랫폼에 나왔던 바지는 비노출형 니패드를 삽입하는 방식)
기존 보급바지와 매우 다른 형태라서 근무중에 입을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위에서도 설명했듯 크라이 제품은 플레이트 캐리어를 제외하면 레플리카 제품이라도 보유하고 있질 않아서 세부적인 비교는 제한됩니다.
차후에 니패드와 기존 보유한 플레이트 캐리어, 헬멧 착용한 전신샷을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Crye 그 자체네요 ㅋㅋㅋ ...
크라이 정품이랑 외견적으로 크게 틀린 곳은 없는듯 싶네요. 민간인도 구매 가능 한가요
제작사에서는 현역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시연회에서 나온 내장형 니패드 장비하는 바지가 실제 입기에는 더 괜찮을거같은데.. 기능 문제를 떠나서 눈에 덜 튀어보여서요.. 바지 끝부분 벨크로는 기존 전투복 바지의 안에 있는 고무줄보다 내구성이나 이런건 더 좋겠네요. 지금 입는 바지들 내장된 고무줄로 밑 처리 하다보니 한 2년 입으면 고무줄이 끊어지거나 하는경우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