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도 안되는 기간 데몬즈 소울에 푹빠져 살았습니다.
그간 제가 키운 캐릭터 정리겸 올려봅니다.
1. 23렙 북기사의 검 캐
주무기는 용석으로 강화한 북기사의 검과 병졸의 방패
각 지역의 1 코옵용으로 만들었으나 외로움.. 무지 외로움
2. 103렙 북 레가리아 캐
주무기는 완백 북 레가리아와 복합 롱보우 그리고 2단 버서커
처음엔 완흑캐였으나 완흑 상태 유지하기가 어려워 무려 2회차를 더 돌아 완백으로 다시 만듬
버서커 모드로 썰고 다니는 재미가 일품
1-3이나 1-4 코옵용으로 잘 사용중
3. 115렙 마법사 캐
주무기는 소울의 빛과 화염 구슬 그리고 2단 버서커
버서커 플레이시 소울의 빛도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줌 그래서 광기 촉매는 불필요
일예로 PvP시 멋모르는 상대는 소울의 빛 한방 맞고 나가떨어지기도 함
일그러진 달의 에스터크는 서브무기
4. 256렙 기량캐
주무기는 자루없음과 카타나 그리고 점성질의 복합 롱보우
순수한 인석을 얻은 유일한 캐릭터로 순수 기량캐로 거듭남
가끔 썰면서 회차 돌면 꿀잼
5. 총평
다크소울 1,2 <<<<<<<<< 넘사벽 <<<<<<<<< 데몬즈 소울
총평공감간다
데몬즈는 특화캐가 활성화돼서 렙따가 가능한데도 캐릭을 여러개 키우는 재미가 있죠.
그 재미를 멀티를 통한 진한 맛으로 더 이상 못느끼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데몬즈 소울은 진짜 신의 명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데몬즈 닼1은 명작이죠 닼1은 데몬즈에 비해 약발이 딱히 떨어지지 않아서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봅니다
저도 순수 주관적인 면에선 다크1을 더 최고로 꼽습니다. 멀티요소가 너무 쓰레기여서 그렇지 싱글플레이는 그에 반비례해서 오히려 데몬즈보다 더 진화했다고 봐야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캐릭터 육성의 다양함,개쩌러주는 무기 밸런스,절묘한 난이도(사공왕 ㄳㄲ),비장돋는 스토리를 보면 다크1은 데몬즈의 하위호환정도인 것은 분명합니다.
흠.. 확실히 캐릭터 육성은 더 다양해진거 같지 않네요 스토리도 좀더 딥다크하고 무기밸런스는 강인도라는 새로운 시스템의 등장으로 변화를 맞앗다고 봅니다.. 뭐가 더 낫다고 하기엔 좀 다르죠.. 난이도는 모르겟구요
생각해보면 스토리의 딥다크함을 빼고는 나머지는 더 낫고 못하고를 떠나서 변했다고 봅니다
포켓몬스터에서 진화하면 능력치가 다 올라가는 경우도 잇지만 오히려 낮아지는 경우도 잇죠 닼1도 진화는 햇지만 아쉬운 부분도 잇습니다
그쵸....멀티만 좋았다면 다크1은 데몬즈 이상의 평가를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뭐 대신 싱글플레이는 데몬즈보다 쩔어주긴 한데....사람들은 멀티위주로만 하는 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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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좋다고하는 다크2 멀티조차도 데몬즈 앞에선 데꿀멍일 뿐입니다. 싱글 플레이는...뭐 딴건 그렇다 치고 싱글플레이도 다크2가 좋다는 분들은 안목이 없어도 너무 없는거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평 공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