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3편 이루실의 은기사님들은 살살 했던 거군요.

[그랑메이거스]

소문으로만 듣던 아노르 론도의 은기사 저격 구간을 돌파했습니다.

저격수 숫자만 따지면 이루실이 훨씬 많았지만 여긴 발판이 좁으니 압도적으로 어렵네요.

특히 우측 은기사. 발판도 좁은데 길은 왜 막냐고!

운 좋게도 첫 시도에 우측 은기사가 알아서 낙사해줘서 돌파 성공!

근데 안개벽 보고 쫄아서 귀환의 뼈 쓰고 레벨업.

 

하지만 몇번 더 죽으면서 다시 돌파하고 보니 보스룸이 아니라 그냥 필드 구분용이었다.

나는 멍청이...........

 

덤.

이 저격수들 말고 처음 잡은 은기사가 바로 직검 드랍해줬습니다.

이제 스탯 올려서 이 멋진 칼로 엔딩까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