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소 3을 먼저시작해서 역순으로 하다보니 3과 비교하면서 하게됨
닥솔2를 하면서 정말 짜증났던 여러 요소가 있지만
첫째로 그래픽 기술이 후져서인지 몹들이 공격하는 공격 주먹부터 무기까지 분명 내화면상에서는 안맞았다고 느껴지는 거리인데
캐릭터는 윽윽엑엑 한다는것 제일 빡쳤던 기억이 그 이상한 하마돼지같은놈이 잡기시전하는데 정말 여유있게 거리벌려놨는데 갑자기 캐릭터가 빨려들어감
이런 점이 한두번이 아님.
둘째로 닥솔 1도 잠깐했지만 초반부 구간이 정말 짜증날 정도로 몹배치가 유저 엿맥이려고 작정한 느낌남 근데 반대로 보스룸 진입하니 보스가 너무 호구라
보스 클리어시 그 쾌감이 없음 잡몹구간 ㅅㅄㅂ 하면서 빅엿 몇번 들이키고 힘겹게 보스룸 진입해서 빡긴장했는데 보스들이 하나같이 호구임
보스클리어 성취감을 찾아볼수가 없음 진짜 잡몹구간만 욕이 절로나옴
셋째 : 3으로 먼저 시작해서 그렇지만 민첩성이라는 스텟 모르고 하다가 나중에 알게됬는데 민첩투자를 안하면 구르기 판정이 너무 븅신같음
구르기를 할 필요성을 못느끼겠음 그냥 방패끼고 무빙하는게 더 나을지경
근데 맵 배경이나 이런 것들은 2만의 맛이 있음
적응력도 문제지만 일단 구르기 스태미너 소모가 엄청나게 큽니다. 방패들고 움직이는게 훨씬 효율적이고 대부분의 보스전에 먹힙니다. 이런 방패플레이에 카운터를 먹이기 위한 일부 보스들도 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