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피굶야 이후로 최다 트라아군요.
적을 어떻게 그로기 상태로 몰아 전기를 꺼뜨린 후
계속해서 타이밍 맞춰 차지공격으로 전기 모으는 타이밍에 다운 먹일 수 있다던데
전 그게 컨트롤이 엉망이라 거리를 잘못재서 타이밍 놓치기 일수였습니다.
1분 25초경에는 정말 또 죽을 뻔 했네요
다행히 리게인으로 눈꼽만큼 채우고, 적이 다운되서 피 회복 했습니다.
아 블러드본 어려워요....
잡고나서 듀라 우호 루트 진행했습니다.
딱히 죽이지는 않았어요.
앞으로 구시가지 올 일이 딱히 없을 것 같아서요.
우호루트 타도 듀라를 안 죽이면 잿빛늑대세트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듀라죽이고 계몽상점에서 구매가능) 잿빛늑대셋이 발광저항력이 높아서 쓸만하기 때문에 얻어두는게 좋아요
아.....그렇군요. 잡으러 가야겠네요
우호 상태에서는 뒤에서 모아치고 내장뽑기하면 알아서 낙사했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ㅋ 파알 너어지면 혼자 세워져있는 다리를 후려치면 또 넘어지고 해서 잡던 기억이 있습니다!
뒤에서 모아친 다음에 내장뽑기 실패해서 그대로 전투 돌입 엉망진창으로 치고받다가 어떻게 구석으로 몰아 낙사 시켰습니다... 싸우면서 저만 듀라에게 패링 후 내장뽑기 2번인가 당했네요 ㄷㄷㄷ
블러드본 하다보면 NPC를 죽여야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몇 있는데 죽일 때마다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듀라는 개틀링 쏴댄 것 때문에 망설임없이 죽이긴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