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ps 다시 오랜만에 해봐야겠다고 결심한 차 배틀필드5는 교육 어쩌고 하면서 어그로를 끌고 콜옵은 배틀넷으로 가면서 관리가 잘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를 함
2. 멀티 이거저거 해보는데 블랙아웃만 베타에 풀었다가 생각보다 멀티가 재밌음
3. 초반엔 아주 아주 재밌었는데 며칠만에 30렙 40렙들이 보이면서 멀티판이 개똥처럼 변함
4. 도대체 어찌할 수 없는 문제 고인물들이 스핏파이어 들고 오면 저렙은 아무런 답이 없음(아직 아킴보 언락은 많이들 안한 상태)
5. 근거리서는 도저히 안되겠다 하고 총을 바꿈(mx9, icr 등 전부 저에겐 별로 안맞더군요)
6. 타이탄 적응 실패 -> 하데스 은근히 잘 통해서 이걸로 킬뎃 간신히 복구
7. 하데스 만렙찍고 잘 써먹다가 스핏파이어 열림
8. 근거리의 신세계. 아킴보 말고는 왠만해선 이긴다.
9. 흥미가 떨어짐. 간보다가 뛰어가서 긁는것도 하루이틀이지.
10. 총을 이거저거 바꿔봄. vapr 저격총 등 대부분 실패하고 킬뎃 떡락
11. 멋있게 생긴 maddox 언락
12. 생각보다 잘맞아서 재밌게 키우는데 뭔가 노멀모드 조준점이 튀게 변한듯?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클랜없고 30대 노땅 게이머라 적응못할까 걱정했는데 어영부영 그냥 따라는 가네요.
저도 30대 유저인데 어영부영 따라갑니다. 저도 매드독스 하데스 타이탄 많이 쓰고요, 아킴보나 스핏은 좀 쓰다가 노잼 되는거 같아서 봉인 했었쥬. 마침 새벽 두시부터 무기 경험치 두배 이벤트 한다니까 저격이나 산탄쪽 렙 올려둬야겠어요. ㅎ
산탄도 좋다는데 저는 실수때 리스크가 너무 크고 근접질 너프되서 그리 안맞긴 하더군요. 매드독스 평가가 박한데 저는 스핏파이어 다음으로 성적이 좋네요. 아직 오퍼는 못뚫었는데 오퍼 패치로 상향됬다는데 괜찮을까요?
레이저 둘 끼고 오퍼 달고 다니면 스핏처럼 조준 안하고 다니긴 합니다. 근데 두발씩 투둥 투둥 하면서 나가는거라 호불호가 좀 갈려요
갠적으론 근접딜이 많이 아쉬운데 많이 보완될까요?
전 타이탄에서 치유 받았네요 그래도 총 하나만 쓸 수는 없으니 요즘 유니콘 언락때문에 타이탄은 가끔만 듭니다
타이탄이 좋은 총인데 저는 중장거리는 잘 못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