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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정리글을 기반으로 공식 홈페이지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고유 명사는 원문 그대로 표시하였습니다.
워싱턴 D.C.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배경설정
맨하탄에서의 사건이 있은 지 7개월이 지났습니다. 눈보라치던 긴 겨울의 뉴욕과 크리스마스는 지났습니다. 그러나 달러플루가 동부해안으로 퍼져 미국 영토의 가장 상징적인 도시를 덮쳐버린 까닭에, 긴장감은 전례 없을 정도로 높은 상황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뜨거운 여름 태양의 열기 아래 대자연이 도시를 되찾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무법지대로 변한 워싱턴 D.C.에 쿠데타 루머가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수도가 함락되면 나라 전체가 함락됩니다. 소집입니다, 요원. 워싱턴 D.C.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픈월드
더 디비전 2의 워싱턴 D.C.는 실제 미국의 수도를 1:1 크기로 재현했습니다. 사실감이야말로 더 디비전 2의 배경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황폐해진 역사적인 랜드마크를 발견하는 등의 짜릿하면서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래 자연이 점령한, 수풀이 무성한 범람지역을 지나야 할 것 입니다. 또한, 탁 트인 시야가 확보된 넓고 개방된 거주지역과 빽빽하게 밀집된 상업지역이 대조를 이룰 것 입니다. 디비전 요원과 다양한 적 세력 간의 투쟁은, 도시를 살아숨쉬는 배경으로 만들 역동적인 게임플레이 요소를 제공할 것 입니다. 여러분은 질서를 되찾기 위해, 자연에 침식된 다양한 지역으로 구성된 전략적 체크포인트를 두고 새 전략을 세워 전투를 벌이게 될 것 입니다.
도시의 시민들은 현재 포위 상태의 피난거주지에 모여 결속한 상태 입니다. 내전이 임박한 상황에서, 디비전 요원인 여러분은 이를 막아야 합니다.
더 디비전 2의 도시는 단순한 배경이 아닌, 하나의 등장인물 입니다. 새롭게 재탄생된 워싱턴 D.C.로 함께 여정을 떠나기 위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Specialization
E3 유비소프트 컨퍼런스에서 선보인 Specialization은, 메인 캠페인을 완료하고 레벨 30을 달성하면 열리는 시스템입니다. E3에서 공개된 세가지 specialization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Demolitionist", "Survivalist", "Sharpshooter"로 구성된 specialization은 성장 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Specialization을 선택하면 그에 해당하는 시그니쳐 무기(폭발팁 석궁, M32A1 유탄발사기, 50구경 저격총)를 얻습니다. 단순히 무기를 얻는 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각 Specialization은 고유 스킬 모드 등을 해금할 수 있는 고유의 해금 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각자 원하는 게임플레이를 확립할 수 있을 것 입니다. Specialization 선택은 도중에 아무때나 변경이 가능합니다. 가령 "Sharpshooter"로 진행하면서 트리를 해금하다가, 다시 "Demolitionist"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기존 더 디비전 1에 있던 보호장구 기반 빌드 시스템이 Specilization으로 대체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그니쳐 무기는 새로 추가된 무기 슬롯에 할당되며, 디비전 1의 링크 스킬을 대체합니다. 시그니쳐 무기는 주무기가 아닙니다.
보호장구는 더 디비전 1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스탯을 갖게 될 것 입니다. 무기와 보호장구 슬롯 수는 디비전1과 같습니다.
- Demolitionist: 가끔은 은신이 정답이 아닌 상황이 있습니다. Demolitionist는 카오스를 불러일으키는 요원입니다. 유탄발사기로 적의 계획과 방어 진지를 분쇄합니다.
- Survivalist: 절망적인 시기는 필사적인 조치를 필요로 합니다. Survivalist는 함정과 상태이상효과로 주변 환경을 컨트롤합니다. 가혹한 환경에서도 작동하는 정밀 석궁으로 적을 제압합니다.
- Sharpshooter: 적들이 알아차리기도 전에 적을 처치합니다. Sharpshooter는 강력한 저격총으로 전투의 양상을 바꿉니다.
스킬
더 디비전 2에는 새로운 스킬(Assault Drone, Chem Launcher, Hive)이 추가됩니다. 물론 대인유도지뢰와 같은 기존 스킬도 있을 것 입니다.
Assault Drone은 공격형 드론으로, 사용자가 타겟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Chem Launcher는 다양한 화학물질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폭발성 증기와 부식성 산부터 수리 나노봇까지 다양한 효과 중 상황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Hive는 방어형이 기본 형태입니다. 작은 드론을 발사해 영역 내 큰 타격을 주는 공격 특화 버전은 "Wasp Hive"라 부릅니다.
약점 / 낮은 적을 죽이는 데 걸리는 시간(TTK) / 보다 다양한 적
더 디비전 1에서는 머리에 수천발의 총알을 맞아도 죽지않는 너무 총알받이 같은 적이 등장하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게임플레이, 교전 양상에 영향이 있었습니다. 더 디비전 2에서는 보다 스피디한 전투가 벌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투상황 시 사격을 보다 직관적이고 역동적으로 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가 적을 죽이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였고, NPC가 플레이어를 죽이는 데 걸리는 시간 또한 줄였습니다. 플레이어가 정확한 사격을 지향하도록, NPC가 더 나은 애니메이션 및 반응을 보이고, 약점을 가지도록 하였습니다.
파괴 가능한 방어구
새 보스는 새로 추가된 요소인 파괴 가능한 방어구를 가집니다. 총알을 여러 발 맞아도 죽지 않는 점에 당위성을 부여하면서, 타격 부위의 방어구를 부위별로 파괴할 수 있습니다.
더 다양한 적 종류
더 디비전 1에서는 모든 적 세력이 같은 NPC 클래스(돌격병, 중화기병, 저격수 등)를 가졌습니다. 이제 더 디비전 2에서는 각 적 세력 마다 다르게 대응해야 할 것 입니다. 적의 종류는 더 다양해질 것이고, 각 적 세력마다 다른 경험을 주게 될 것 입니다.
만렙 콘텐츠를 우선으로
더 디비전 2는 만렙 콘텐츠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런칭부터 플레이어에게 8인 레이드 등 크고 작은 하드코어한 도전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레이드는 도전 준비를 할 시간을 주기 위해, 게임 런칭 이후 곧 이용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레이드는 솔로 플레이로 클리어가 불가능할 것임을 제작진은 장담합니다.
레이드에 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확실한 점은 다양한 specialization과 빌드가 조합된 8인 그룹이 요구될 것이라는 점 입니다.
플레이어는 본인의 Specialization을 해금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빌드의 플레이어와 어떻게 시너지를 내야 할 지 마스터해야 할 것 입니다.
제작진은 어떤 플레이어든 누구나 런칭 첫 날부터 수없이 많은 다양한 만렙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캐쥬얼한 플레이어도 즐길 수 있는 만렙 콘텐츠와 동시에, 하드코어 플레이어도 만족시킬 수 있는 PVP등의 콘텐츠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매우 다양한 종류의 만렙 콘텐츠가 있을 것 입니다. 런칭 이후 1년 치 콘텐츠는 모두 무료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더이상 DLC로 인해 플레이어가 갈리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더 디비전 2의 목표는 플레이 하면 할 수록, 할 거리가 더 생기는 게임입니다.
게임 진행, 장소
더 디비전 2를 디자인하면서, 더 디비전 1의 세계관에서 7개월이 흐른 세계는 어떨 지 고민했습니다. 겨울은 지나갔고, 사회는 재건되려 합니다. 물론, 어떻게 사회가 재건되야 하는 지는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가령 The True Sons는, 독재야말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뉴욕으로, 권력은 워싱턴으로
뉴욕과 워싱턴은 둘다 상징적이면서도 서로 다른 상징을 가진 도시입니다. 뉴욕은 상업도시인 반면에, 워싱턴은 디비전이 지키고자 하는 정부와 권력의 핵심이 있는 미국 민주주의의 정수를 보여주는 도시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바이러스로 인해 모두 붕괴되었습니다.
다른 지역
뉴욕은 상업지구와 거주지구로 나눌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워싱턴은 이보다 더 다양한 약 7가지 종류의 지역이 모두 있습니다. 게다가 공원이 수풀로 무성해지고 여러 지역이 침수되는 등 자연이 도시를 다시 차지하면서, 도시에 보다 역동적인 면모를 부여합니다.
각 지역마다 다른 상황과 다른 게임플레이를 갖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가령 상업지구는 탁트인 쇼핑센터와 달리 작은 가게와 주차장이 있는 완전히 다른 공간이 될 것 입니다. 각 지역마다 목표달성을 위해 어떤 로드아웃을 선택해야할 지 생각해야 할 것 입니다.
활동
맵에 시민들 혹은 적 세력이 장악할 수 있는 "Control Points"가 추가됩니다. 플레이어는 이 "Control Points"를 해방시켜야 합니다. 메인 미션, 사이드 미션, 레이드 등의 활동과 같이 더 디비전 1의 활동과 같은 요소도 있고, 수정되는 요소도 있을 것 입니다. 미션은 여전히 난이도 옵션이 있을 예정이지만, 필드는 플레이어에 맞게 난이도가 조절될 것 입니다.
캐릭터 컨셉
여러분은 익숙치 않은 마을에 새로온 보안관과 같습니다.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만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점차 레벨이 오르면서 더 다양한 스킬과 장비를 손에 넣게 됩니다.
전리품
전리품과 장비는 여전히 캐릭터 성장의 주축이 될 것 입니다. 보유한 장비보다 더 강력한 보호장구와 무기를 얻어가며 성장합니다. 새 장비는 단순히 강력해지는 것 뿐 아니라, specialization과 같이 다른 요소와 상호작용으로 새로운 게임 플레이를 가능하게 할 것 입니다. 이제 장비는 "Brand"와 "Brand Set"를 가집니다. 세트를 완성하면 보너스를 얻습니다.
세계에 영향
이번에도 게임플레이에 유용한 안전가옥이 등장합니다. 안전가옥 이외에 그보다 더 중요한 거주지가 추가됩니다. 거주지는 시민들이 생존하고 있는 주요 거점입니다. 시민들을 도와주는 등의 행동은 세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 입니다.
적 세력
- True Sons: 준군사조직 그룹이 그들의 전투 기술과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굴복시키며 세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지능적이고 잘 조직된 True Sons는 무자비하고 뛰어난 전투력을 가진 한 전직 JTF 요원이 이끌고 있습니다.
클랜
8인 레이드도 추가되는 만큼, 팀 플레이가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원활한 팀플레이를 지원하는 시스템인 클랜 시스템이 도입됩니다(콘솔판도 도입됩니다). 디비전은 혼자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과 함께 호흡을 맞춘 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캐릭터 외형 / Exotic Sets
더 디비전 1은 겨울을 배경을 했기 때문에, 사실적인 외형을 위해 커스터마이징 옵션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더 디비전 2는 여름이 배경이기에, 캐릭터 외형을 더 다양하게 꾸밀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지 다양한 의상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레벨 1에서 레벨 30까지 성장하면서 캐릭터의 외형이 진화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단순히 캐릭터가 성장한다고 크고 무겁게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더 제대로된 장비를 착용하게 될 것 입니다.
더 디비전 2에는 "Exotic Gear Sets"이 있을 예정입니다. 세트를 완성하면 매우 특징적인 외형을 갖게 될 것 입니다.
배틀로얄 모드 가능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Terry Spier 曰
"저도 배틀로얄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출시일에 공식적으로 배틀로얄 모드가 포함되지는 않을 거예요."
"디비전 1을 보면, 생존 모드는 호응도 많이 받았고 만드는 작업도, 플레이도 재미있었어요. 거기서 더 발전시킬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일단은 출시일에 배틀로얄 모드를 지원할 공식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현재 데모에서 공개된 무기, 보호장구/Brand Set 특수효과 (추후 변동 가능)
무기 특수효과
- Pyromaniac: 화상 상태의 대상에게 15%의 추가 데미지. +10%이상의 무기 데미지 필요.
- Loaded for Bear (Lock and Load): 탄창이 빈 상태에서 재장전하면 5초간 +20% 무기 데미지.
- Close and Personal: 근접 처치 시 다음 탄약 두 배 데미지.
- Hemorrhage: 출혈 상태의 목표 처치 시 모든 그룹원의 치명타 확률 25% 증가.
- Unrelenting: 적을 맞추면 치명타 확률 5% 증가. 총 50%까지 쌓임. 빗맞추면 스택이 사라짐.
- Kill Confirmed: 헤드샷 처치 시 +10% 데미지 증가. 총 100%까지 쌓임. 비 헤드샷 처치 시 스택이 사라짐. +140%이상의 헤드샷 데미지 필요.
- Sadist: 출혈 상태의 대상에게 15%의 추가 데미지. +15%이상의 치명타 확률 필요.
- Cauterize: 화상 상태의 대상에게 준 데미지의 5%를 추가 데미지.
- Devastating: +5% 무기 데미지
- Insulated: +25% 오염 보호
- Rapid: +10% 스킬 쿨다운 감소
- Surgical: +8% 치명타 확률
- Vital: +20% 체력
- Hardened: +10% 방어도
- Critical: +8% 치명타 데미지
- Overlord Armaments: +7.5% 방어도 보너스, +5% 무기 데미지, +10% 엘리트에게 주는 데미지
- China Light Industries Corportation: +8% 산탄총 데미지, +10% 모든 저항, +10% 스킬 가속
- Richter & Kaiser GmbH: +20% 권총 데미지, +15% 방패 스킬파워, +10% 모든 저항
- Airaldi Holdings: +5% 저격총 데미지, +10% 헤드샷 데미지, +10% 명중률
- Wyvern Wear: +7% 치명타 데미지, +5% 헤드샷 데미지, +10% 치명타 확률
- Sokolov Concern: +10% 기관단총 데미지, +8% 치명타 데미지, +10% 치명타 확률
- 확장 탄창: +20발 탄창 용량, -10% 명중률, -15% 재장전 속도
- 고속 탄창: +20% 치명타 확률, -8% 무기 데미지
- 대용량 탄창 스프링: +15% 연사 속도, -20% 안정성
- 강화 기계식 조준기: +25% 재장전 속도, -20% 치명타 확률
- MK5 조준경(15x): +20% 사거리, +20% 헤드샷 데미지, -5% 재장전 속도
- 552 홀로그램 사이트: +10% 명중률, -20% 사거리
- ACOG 조준경 (4x): +30% 사거리, -15% 치명타 데미지
- T2 마이크로 레드 도트사이트: +15% 명중률, -30% 사거리
- VX1 조준경 (12x): +30% 헤드샷 데미지, -10% 재장전 속도
- 오스프리 .45 소음기: +20% 치명타 확률, -10% 연사 속도
- 소형 소음기: +20% 명중률, -5% 무기 데미지
- 각진 손잡이: +10% 안정성, -8% 명중률
- 총열 손잡이: +10% 재장전 속도, -10% 안정성
- 레이저 포인터: +15% 치명타 확률, -10% 안정성
- 소형 손잡이: +15% 치명타 데미지, -10% 재장전 속도
플레이어가 적을 죽이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였고, NPC가 플레이어를 죽이는 데 걸리는 시간 또한 줄였습니다.
더 디비전 1에서는 머리에 수천발의 총알을 맞아도 죽지않는 너무 총알받이 같은 적이 등장하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게임플레이, 교전 양상에 영향이 있었습니다. 더 디비전 2에서는 보다 스피디한 전투가 벌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려하던 부분이 개선되네요. ㅎㅎㅎ 슈터 부분 부각 하자니까 장르 좀 이해 하라고 하시던 분들 어디가셨나~
으앙 고별 만들어주세요
으앙 고별 만들어주세요
오 번역 감사합니다 추천!
전문화란게 저기 적혀있는대로라면 1때처럼 섬광쓰면서 치료소를 설치하는게 아니라 의료동이나 기술동의 스킬트리중 한개를 선택해서 써야하는걸로 보이네요 지금처럼 유동적으로 스킬을 바꾸는게 아닌 좀더 역할배분의 중요성이 커질수도 있겠어요
이제 잠오는 지하파밍이 아닌 스릴넘치는 속도파밍전이 되나요
지금 체험판 정도 수준만 유지되고 밸런스만 잘 잡혀서 나오면 만족할듯... 그리고 무기 쓸데 없이 능력치 심하게 두지말고 비슷비슷하게 줘서 입맛에 맞춰서 룩 고를수 있게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같이 몇자루 말고는 전부 갈갈이 하게 만들지 말고... 공속이 낮으면 안정성 명중도 높고 데미지 높게 해줘야 할텐데 지금은 그냥 다 갈갈이죠... 경량 M4가 비정상적으로 좋은거긴 하지만 말이죠..
더 디비전 1에서는 머리에 수천발의 총알을 맞아도 죽지않는 너무 총알받이 같은 적이 등장하던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게임플레이, 교전 양상에 영향이 있었습니다. 더 디비전 2에서는 보다 스피디한 전투가 벌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려하던 부분이 개선되네요. ㅎㅎㅎ 슈터 부분 부각 하자니까 장르 좀 이해 하라고 하시던 분들 어디가셨나~
아싸 권총빌드해봐야겠네!
초반에 어이없는 버그 글리치 무한 델타 문제 없이 나와 많은 유저가 했음 좋겠다. 근데 유비는 믿을수가 없어서 ㅋㅋㅋ
어제부로 디비전 플탐 2천시간 넘겼는데 지금 생각 같아선 1만시간도 잼나게 할수있을거 같은데
플레이어가 적을 죽이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였고, NPC가 플레이어를 죽이는 데 걸리는 시간 또한 줄였습니다.
'런칭 이후 1년 치 콘텐츠는 모두 무료로 배포될 예정입니다. 더이상 DLC로 인해 플레이어가 갈리는 일은 없을 것 입니다.' / 오홍~ 좋군요.
수도를 1:1 비율로 재현!! 뛰어댕기면서 구경만해도 본전뽑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