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그림을 참고했습니다
자기 자신의 얼굴을 애니처럼 표현하는 난이도 Lv.MAX는 포기하고 그냥 대충 그렸습니다.
이리스 유마의 몸을 그리기가 가장 힘들었습니다. 왼쪽 다리도 지나치게 앞으로 가버린 것 같습니다.
이리스 유마는 빈 손이지만 뒷쪽에 해머스톨이 있다고 상상해주십시오.
사실 건담을 잘 그릴 정도의 실력자였으면 해머스톨도 잘 그릴 수 있었을텐데 제 자신에게 많이 아쉽습니다.
제 얼굴은 예전에 옆모습만 그려진 샘플이 있어서 어떻게든 완성이 가능했습니다.
원근감 조절 실패(뷁!)는 배경으로 어떻게든 하든가 저를 축소시키든가 해야겠습니다.
평상복을 그릴 작정이었는데 왜 양복이 되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의도치 않게 히트맨처럼 보이게 됐네요.
이리스를 좀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색연필로 칠했습니다.
잘그리셧네요 근데 첫번째 그림에 남자는 검정고무신에 기영이인가요?
아뇨...잘그리셨어요..ㅠㅠ....겜도 제발 다시 잘됐으면 하는데....ㅠㅠ...
잘그리셧네요 근데 첫번째 그림에 남자는 검정고무신에 기영이인가요?
아뇨, 설명에 쓰인 대로 원래 제 얼굴을 그릴 생각이었는데 여러번 실패해서 결국 저렇게 대충 그려버렸습니다. 나중에 제대로 된 일러로 그릴 때 수정해야죠.
오오 느낌 조아용
느낌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