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펑크 2077의 모든 사이드 퀘스트는 마치 완전한 스토리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CDPR이 밝혔다.
"저희는 그 모든 사이드 퀘스트가 주요 탐색 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CD Projekt RED는 최근에 출시 예정인 사이버펑크 2077의 사이드 퀘스트에 대해 크게 이야기하면서,
그들이 본질적으로 메인 스토리와 어떻게 연계될 것인가, 그리고 그들이 다른 어떤 게임들과 어떻게 그들을 만들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호 EDGE에서는 앞서 보도한 바와 같이 사이버펑크 20777이 매우 두드러지게 소개되고 있으며
예상대로 사이드 퀘스트는 이 이야기의 많은 내용 중 하나이다.
CD Projekt RED는 실제로 출시 예정인 RPG의 측면 탐색에 대한 큰 야망을 가지고 있다.
개발자들은 "저희는 이 사이드 퀘스트 모두가 주요 탐색 기준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다.
"다음 퀘스트를 기다리는 동안, 또는 다른 물건을 사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받는 동안, 단순하게 느껴지는건 없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모든 탐색이 그 자체로 완전한 이야기처럼 느껴지도록 하고 싶습니다."
이와 같이, 사이버펑크 2077의 사이드 퀘스트는 게임의 메인 스토리에서 충분한 비중을 갖지 못한 이야기, 테마, 캐릭터, 구성을 완벽하게 살입히기 위해 사용될 것이다.
또한, 이 스토리에서는 플레이어들이 퀘스트에 어떻게 접근하고 싶은지에 대한 다양한 선택권을 가질 것이며, 대개는 임의적인 선택에 의해 제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저희는 인위적으로 스스로를 제한하지 않습니다." 라고 퀘스트 디자이너 패트릭 밀스가 말했다.
"저희의 퀘스트 디자인 철학은 '플레이어가 논리적으로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다.' 입니다. 만약 그들이 할 수 없다면, 저희는 그 이유를 생각해내야 합니다."
최근에 CD Projekt RED는 또한 게임의 선택과 결과 역학에 대해 이야기했고,
유저들이 결정을 내릴 때 반드시 좋거나 나쁘지 않은 완전하고, 발전된 스토리를 들려줄 도구로 이것들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출처 참고)를 참조하라.
사이버펑크 2077은 PS4, Xbox One, PC로 출시될 예정이지만, 정확히 언제 완전 발매될지는 미지수다.
게이밍볼트를 계속 구독하여 추가 업데이트를 확인하길 바란다.
국수는 다 먹게 해달라구
동감 퀘스트 스토리가 주는 즐거움이 기대가 되는 게임은 위쳐 덕분에 이 겜이 처음임 Pc 난입만 없으면 좋겠음 사이드 퀘 스토리로는 환영 Sf장르답게 뒤통수 얼얼한 느낌의 퀘가 많기를
딴 회사가 말하면 적당히 허풍 섞어서 얘기하는걸로 생각되는데 CDPR이 말하면 전혀 허풍같이 들리질 않음
믿쑵니다 갓디피알
크흐 마인드가 다르네
FlowerOfHeart
트레일러에서도 나왔지만 재키가 국수먹는데 습격 당하는거 나오죠 ㅎㅎ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FlowerOfHeart
국수는 다 먹게 해달라구
믿습니다
그란도포르테
최소 2019년까지는 기다려봐야 하고, 개발 기간이 길어지면 2020년 이후라고 생각해야 할듯.
딴 회사가 말하면 적당히 허풍 섞어서 얘기하는걸로 생각되는데 CDPR이 말하면 전혀 허풍같이 들리질 않음
Demian
동감 퀘스트 스토리가 주는 즐거움이 기대가 되는 게임은 위쳐 덕분에 이 겜이 처음임 Pc 난입만 없으면 좋겠음 사이드 퀘 스토리로는 환영 Sf장르답게 뒤통수 얼얼한 느낌의 퀘가 많기를
크흐 마인드가 다르네
도와줘요
믿쑵니다 갓디피알
위쳐 사이드 퀘스트 시스템 완전 환영
개소미
위쳐3 말고 다른 대작이 있었나요?
오픈월드에서 가장 큰 단점으로 뽑히는게 단순한 폭탄 해체 라든가 범죄자 퇴치식의 도전과제나 스토리가 짧거나 아예 없는 간단한 양산 사이드 퀘스트로 채워서 플레이 타임 채우는 것이죠 뭐 오픈월드가 우리가 사는 세상이란걸 겜으로 구현한거니까 이런 반복적인 생활이 잘못되엇다고 볼순없지만 겜이니까 좀 달라야되는데 똑같으니 빠르게 지겨움. 위쳐도 넓게보면 하는짓은 비슷함. 의뢰를 누군가 준다, 위쳐 센스를 통해 증거 또는 흔적을 찾아 괴물을 죽이거나 진실을 밝힌다. 다만 차이점을 둔게 봐줄만한 스토리나 메인급에 비견해도 괜찮을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이 지루한 과정이 많이 줄었다고 생각되요. 이번 사펑도 어떤식으로 구현할지 기대되네요
ㅇㄱㄹㅇ 그냥 단순한 몬스터 사냥하는 퀘스트인 줄 알아서 죽이러 가는데 알고보니 가난해서 몬스터로 변장해서 약탈하던 인간이었음 불쌍해서 살려준다음에 나쁜짓 하지말라고 꾸짓고 퀘스트 의뢰인한테 몬스터 처리 했으니 돈달라 하니까 몬스터 목 안들고 왔다고 증거 없다고 돈 반만 줌. 사소한 거지만 약간 충격 먹음.
제발3인칭도 넣어주세요ㅠㅠ 1인칭을 30프레임으로 할 생각하니 벌써 구토증세가..
스토리처럼 느껴질꺼라고 구라치고 메인급 사이드 퀘스트 꽉꽉 채워넣겠지 이 구라쟁이들
위쳐3 사이드 퀘스트중 피의 남작 퀘스트가 기억에 많이 남는데, 이런 퀘스트가 사이버펑크에서는 더 많아진다는 말인가 보군요. 기대 됩니다.
엉엉 ㅠㅠ 빨리 출시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ㅜㅠ
닥치고 내돈 가져가!
츄리닝이라고 해야하나 저지라고 해야하나? 갑자기 어떤영화랑 게임이 생각나네 ㅎㅎ
내년 안으로만 나와라 제발 기다리기 힘들다..
블레이드러너 음악 듣고싶다..
이 게임 나올 때까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겠다
출시 당일날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고 쓰러지게 되는데...
플포는 30프레임?
30프레임을 목표로 하겠지만 위쳐3를 봤을때 최적화가 좀... 플스 개발경험은 위쳐3랑 DLC들 밖에 없어서.. 그동안 실력이 많이 나아지길 바래야죠
갓겜기다립니다. 플4최적화로.
이거 뭔 게임?
유비는 좀 본받았으면
위쳐 3를 보면 확실히 맵이 꽉꽉 찬 느낌이 많았죠.. 단순히 맵 구성이 잘되서가 아니라 퀘스트라던지 npc 라던지도 꽉곽 찬 느낌 특히 마을은... 와우...
위쳐는 ㄹㅇ 퀘스트 네트워크 서비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