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다 쓰림
여기 사람들 보면 무슨 던파 M만 뜨면 이모탈 쇼크 올 것처럼 이야기하는데
디아블로가 올해 던파만큼 업데이트하고 블컨에서 디아블로 M 발표했으면 이모탈 쇼크 안 왔음.
이모탈 쇼크의 핵심은 작년 블컨에서도 혼자 빠질 정도로 길게 없뎃한 디아블로 시리즈가 블컨에서 기껏 발표한다고 한 게 디아블로 이모탈이었다는 점임. 단순히 모바일 이식해서가 아니라.
이번에 블리자드가 익절한 히오스 역시 던파 반의 반만큼이라도 벌었으면 이 꼬라지 안 났어요. 히오스 거의 초기부터 한 유저 입장에서 봤을 때는 그게 제일 마음이 아프거든요. 진짜 던파 1/4만 벌었어도 블리자드 딴 겜 수익 끌어다 대회 유지하는 골칫덩이 취급도 안 받았을 거고 이렇게 최악의 꼬라지도 안 났어요
근데 여기서 "이 정도면 던파 ㅎㅎ 국내섭 매출 안 나오는 축이겠지 ㅎㅎ 섭종 가즈아!" 하는 거 보면... 피해망상으로 보이겠지만 염장 질러지는 기분임
힘내용 그래도 히오스는 기억하는 사람은 많을거임...
히오스는 진짜 오버워치 캐릭터들 넘어올때 너무 사기 노답이라 그거때문에 접은사람 많음 저도 그중 하나 붙으면 도망갈수없이 무조건 확정킬이니까
사실 히오스보다 오리지널 AOS 의 시초라고 볼수있있던 도타 카오스를 워3 리포지드로 할수있는게 더 기대됩니다
힘내용 그래도 히오스는 기억하는 사람은 많을거임...
일광
그딴 건 안 남았으면 좋겠어요. 히오스 조롱의 밈이라
히오스 이제 서비스 종료인가요?
사실상 종료라고 보면 됨
이런 경쟁겜은 게임 퀄리티 상승에 대회가 되게 중요한데 대회가 사라졌고요 히오스 팀 대거 인사이동해서 신규 프로젝트, 오버워치, 와우 등으로 흩어짐
ㄴㄴ 리그종료
리그도 강제로 종료하고 심지어 개발인원도 감축했다고 공식적으로 말했어요
뜬금없이 하루아침만에 리그종료시켜서 개발자 프로게이머 팀들 다 백수만듬
히오스는 진짜 오버워치 캐릭터들 넘어올때 너무 사기 노답이라 그거때문에 접은사람 많음 저도 그중 하나 붙으면 도망갈수없이 무조건 확정킬이니까
사실 히오스보다 오리지널 AOS 의 시초라고 볼수있있던 도타 카오스를 워3 리포지드로 할수있는게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