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로스, 드라이 오르가즘.
이쪽을 공부하다보니까
놀라운 사실을 하나 발견하게 되었어.
전립선딸은 결국 금딸과 비슷하다는 사실을 말이야.
물론 여기에는 예외가 존재하는데, 그건 바로 전립선딸을 할 때 우유색깔의 뿌연 액체를 사정하는 경우이지.
왜냐하면 뿌연 액체가 나왔다는 말은 이미 거기에 정자가 포함돼 있다는 말이고, 정자가 포함돼 있다는 말은 테스토스테론을 소모할 수밖에 없다는 말이고, 이는 곧 금딸과는 거리가 멀다는 의미니까.
뿌연 액체를 사정하는 것은 잘못된 전립선딸이라고 할 수 있지. 그것은 그냥 일반적인 딸과 별반 다르지 않다.
뿌연 액체를 사정하지 않고, 투명한 쿠퍼액만을 발사한다는 전제 하에
전립선딸은 결국 금딸과 비슷한 효과를 가져다 준다는 사실은 정말이지 놀라운 발견이 아닐 수가 없어.
우리가 금딸을 하는 이유가 뭘까?
금딸을 하는 이유는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을 유지해서 운동 능력 및 고통 대항 능력, 치유 능력을 향상시키고 피로와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 자신감을 함향하기 위해서지.
그런데 금딸을 할 때 발생하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하나 있지? 다들 알잖아?
6개월 이상 장기간 금딸을 하면 결국 전립선 건강, 성기능에 좋지 않다는 사실을 말이야.
전립선에 문제가 생겨서 의사 선생님께 항문을 개통 당할 수도 있다는 소리지.
이런 점에서 전립선딸은 신이 내려주신 선물이 아닐 수가 없다.
사정 또는 사정 이상의 연속적인 쾌락(마치 여자의 오르가즘처럼)은 취하되 사정을 하지 않음으로써 테스토스테론 호르몬을 지킬 수 있다.
게다가 항상 전립선을 자극해줘서 병원에 갈 일도 없다는 거다.
이는 쾌락을 느끼면서도 금딸과 비슷한 효과를 주는 동시에 전립선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