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다 준이치, "포켓몬스터에 사실적 그래픽은 정말 맞지 않는다"
"정말로, 이번 첫작에서는 그래픽과 오디오 모두 친숙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었다. 새로운 것을 크게 바라지 않았다. 음악면에서도 락이나 테크노를 많이 채택하여, 기존 스타일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것을 택했다."
거기에 그래픽 디자이너 나바나 켄사쿠는 아래와 같이 덧붙였습니다.
"포켓몬을 HD화 시키며, 살짝 더 현실적인 모습을 주고 싶었다. 그럴때마다 이상한 방향으로 엇나간것이 문제였지만 말이다. 그러던 도중, 마스다 디렉터님께 의견을 들었다. 조금 더 친숙하고, 부드러운 디자인으로 가라는 말이었다. 결국 그쪽 방향을 택했고, 후회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