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뭐 배포한다고 하면 눈이 부랴려져서 바로 받으러 갔는데, 역시 영화 재탕 배포라 그런건가 이번엔 마음이 거의 없네요.
요새 다른 게임하느라 바쁘기도 한데 거의 반 접었다 싶은 포켓몬을 애정으로 굳이 영화값 내며 디아루가, 펄기아 음.. 받아야 하나? 생각도 들고 큼..
포켓몬 애정이 식은게 참 크긴 하네요.
레츠고 발매되면 구입할 생각은 아직 전혀 없어서 아마 레츠고세대는 패스하고 정식 본가 시리즈가 나오면 다시 제대로 잡을것 같네요.
물론 그 전에 공식 대회 열리면 꾸준히 참가할듯 하지만.
이제 슬슬 영화도 내릴텐데 빨리 고민해야겠습니다. 디아루가 펄기아는 노가다 하기 쪼금 귀찮긴 해서 배포 받아두면 여러모로 쓸만하긴 한데
마음 가는 대로 하시는 게 좋겠어요~~~~~ 저 후속작이라고 발표한 레츠고 시리즈가 정말 실망스러워서...ㅠㅗㅠ 정말 울썬문을 잇는 후속작이 맞는 건가 싶을 정도로 실망스러워서...ㅠㅠ 스위치 저건 꼭사야 돼.... 라는 메리트가 확 줄어 버렸네요....ㅋㅋ 뭐 이야기가 샜지만 마음가는 대로 하시라는 겁니다..... 의리 지키며 돈 쓰기엔 점점 막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ㅠㅠ
후속도 아나고 스핀오프작일겁니다
그러면 다행이지만요....ㅠㅠ 저게 정말 후속작이라면 전 때려 치울 겁니다...ㅠㅠ
-미노눙
오우.... 그렇군요!!??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