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포켓몬 왕초보의 포켓몬 그린 플레이

[북극의 낙타]

 포켓몬 그린을 다시 도전해서

간신히 민화네 체육관 클리어는 했습니다.

간만에 체육관 관장 잡는데 성공해서 돈이 좀 생겼길래 로켓단 운영하는 도박센터에서 빠징코좀 돌렸는데

몇천원씩 잃고 다시 돈벌려고 냐옹의 은혜갚기 쓰다가 로켓단 본거지에 들어가서 돈 노가다 중입니다.

(어찌된게 포켓몬 실버버전도 그렇고 게임센터에서 빠징코만 돌리면 따질 못하고 잃네요....)

로켓단 본거지가 많이 어렵네요...

아 혹시 백화점에서 구입할 만한 추천기술 있다면

알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실버버전 에서는 전에 루리웹분들이 추천해주신 삼색펀치를 배워서 엄청나게 유용하게 주력기로 썼었습니다. 흐흐흐흐 

아 그리고 식스테일 포획에 성공했습니다!

야호

[컷맨]

사실 포켓몬 녹버전은 켄타로스가 개사기입니다.
파괴광선이 지금은 무조건 반동이 있지만 예전에는 파괴광선으로 상대를 쓰러트리면 반동이 없어요. 그냥 바로 행동 가능.
그리고 켄타로스가 스피드가 빠르고 물공도 강한데 파괴광선은 4세대 전까지만 해도 물리기술, 물공에 영향을 받습니다.
근데 게임코너에서는 아무도 도박 안합니다. 대다수가 돈을 모아 코인만 엄청 사서 파괴광선을 사 가르치는게 기본.
그리고 1세대에는 쓸모있는 기술들이 별로 없습니다. 무지개백화점에도 쓸모있는 기술이 거의 없어요
걍 니드킹을 잡지 못한 지금은 사파리존에 가서 니드런을 잡거나 켄타로스를 잡아 파괴광선을 꼭 가르치세요.
고행의 길이 되겠지만(켄타로스 한정) 일단 잡아놓으면 포켓몬 그린버전은 클리어나 다름이 없습니다.

[컷맨]

그나마 무지개백화점에서 쓸만한 기술이 하나 있다면 "지옥의바퀴(위력 80 명줄률 80 격투타입 기술)"이 있긴 한데 지금은 완전 쓰레기 취급을 받습니다. 그나마 쓸만한게 이런 기술인 포켓몬 1세대 당신은 대체...

[컷맨]

아 그리고 지금 멤버는 어떻게 되나요? 궁금합니다.
멤버를 알아야 조언이 더 쉬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