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포켓몬 애니에서 나레이션, 오박사 성우를 맡으셨던 이시즈카 운쇼 씨께서 돌아가셨는데, 포켓몬도 1997년부터 20년 넘게 방영된 장편 애니이니만큼 지우 성우인 마츠모토 리카, 피카츄 성우인 오오타니 이쿠에, 로켓단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 미키 신이치로, 이누야마 이누코 등 주축 성우들의 연령이 모두 50대가 넘었습니다. 이제는 성우 분들의 건강 문제도 챙겨야 하지 않나 싶은데, 언젠가 이 성우 분들이 나이를 먹거나 돌아가셔서 하차하게 된다면 향후 포켓몬 애니의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
만약 저런 날이 온다면 주인공 등 등장인물들을 싹 바꿀지, 아니면 성우 교체를 해서라도 지우와 피카츄, 로켓단을 계속 끌고 갈지가 궁금해지는데 지금 게임의 평가가 안 좋다 해도 언젠가는 충분히 반등할 여지가 있고, 골수 팬들이 전 세계적으로 널려있는 만큼 게임의 평가가 안 좋다고 프랜차이즈 자체가 망할 가능성은 없겠지만, 어찌 보면 저게 애니를 넘어서 포켓몬 프랜차이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우와 함께 수십년 넘게 주인공이었던 이들을 교체하며 과감하게 세대교체를 진행할 것인가, 지우와 피카츄, 로켓단을 계속 끌고 가겠다면 이질감이 없을 대체 성우를 잘 구할 수 있는가가 핵심일텐데 포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Hello,world!
타지리 사토시는 겜프릭이 아니라 크리쳐스 사장 아닌가요?
게임프릭 사장 맞아요.크리쳐스 대표는 이시하라 츠네카츠.
아 헷갈렸네요
그건 olm이 알아서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