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좋게 주작충들의 마임맨, 캥카, 켄타로스를 봐서 1세대 도감은 그림자로 다 완성했습니다 ㅋㅋㅋㅋ 라프라스는 도저히 못 잡았지만 ㅠㅠ
2세대는 진화 아이템을 못먹어서 진화를 못시키는 강철톤과 킹드라가 빠졌습니다. 마기라스와 전룡은....... 언젠가 걸음수를 다 채울 그날까지 그림자로만 ㅠㅠ
레벨은 29로 왠만한 주작충들 탑도 6층까지는 혼자서 무너뜨리는 건 가능합니다. 사실 약과 시간만 있으면 누구나 10층도 깰순 있을 테지만요....
이게 제 cp 순 정렬 최상위 애들입니다. 실제로는 얘네보다도 아래에 있는 망나뇽과 잠만보, 해피너스 용의 얼음과 격투 포켓몬만 사용합니다. 어차피 체육관에 올라가는 애들은 5마리로 압축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해피너스 잡고싶지만 격투포켓몬은 없는 분들은 그냥 고cp 아무거나로 잡아도 됩니다. 샤미드 2천짜리 2마리로 3000 해피너스는 잡더라구요.
1차 밴웨이브 이후로 더욱 주작충들이 날뛰고 게임 밸런스도 개판인 게임이지만 재밋게 즐겼던것 같습니다. 나머지 분들도 주작충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만의 소정의 목표를 즐기며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225 채운 뚜벅이로서 추천드리고 갑니당ㅠ
관악산에 라프라스 꽤떠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