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용과 같이4 스토리 관련 질문(스포)

[dakggwang]

하마자키는 애초에 사에지마 없었어도

탈옥할 계획이었던거고

키류에게 그 증거물을 전달하기 위해

탈옥을 계획했는데 혼자서는 무리다 싶어서

시도를 할수 없었던게 되는거죠?

그러면 사이토랑 같이 뛰어내리기전에

증거물을 사에지마에게 왜 전달하지 않았던걸까요? 그랬다면 적어도 쫓기거나 죽진 않았을거

같은데..(아, 어차피 감방생활 하면서 

사이토한테 쳐맞다 죽었으려나)

[테리의철권여고]

키류에게 명부를 전달하기 위해 탈옥하려고 한게 아니라

탈옥은 그냥 하려고 했는데 사에지마 같은 사람을 기다렸던 거고
명부는 자기 탈옥 후에 민간 교도소를 협박 할수 있는 자료이기 때문에
협상을 위해 훔친겁니다

근데 하필 거기에 키류와도 관계가 있는 동성회와 진구 쿄헤이의 이름이 써있었고
우에노 세와카이의 동성회 몰락 작전이 적혀 있는거죠

그리고 그걸 확인 한 시점이 사에지마와 헤어지고 키류에게 가기 전 입니다.
그래서 사에지마에게 전달하지 않은거죠

솔직히 이 부분은 원래 계획에 없던 키류를 넣기 위해 억지로 넣은 설정 같습니다
왜 하필 훔친 장부에 동성회 관련이 써 있었을까

하마자키가 키류를 찾아간건 사에지마에게 진실을 말해주려고 (마지마가 사실은 배신이 아니었다 라는거)
그걸 부탁 하고자 키류를 찾아간겁니다. 그 외에 동성회 관련 부탁 하려고

애초에 탈옥 할 예정이었던건 키류와는 관계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