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이번에 나온 용과같이4 평이 어떤가요?

[문드웰러즈]

일단 구입은 해 둔 상태인데 현재 다른게임 플레이중이라 개봉을 못 하고 있네요.

3편은 한국에서는 다소 실망스럽다.. 라는 평을 받았는데 4편의 경우는 어떤가요?

처음 극1이나 제로 때처럼 열광적이고 그러진 않죠?

[SunMul Case]

3 리마스터보다는 조금씩 더 나아진거 같다
정도로 마무리되는편입니다.
아무래도 구작은 못해먹겠다는 분들이 여전히 많았어요.

극1이나 제로에 준한 인기를 보여준건 그나마 저지아이즈였고
용4는 판매순위에서도 일찍히 사라져버렸죠.
리마스터의 한계인듯 싶습니다.

[SunMul Case]

그래도 용5는 다르길 기대하는 분들도 있고
용3,4는 걸러도 용5는 해보겠다는 반응은 은근히 자주 본거같긴 하네요.
용5는 잘되길...

[Superstition]

저같은 경우엔 용3는 지금에 와서 플레이하기엔 너무 버거울 것 같아서 유튜브로 스토리만 봤고
용4는 용5 리마스터 발매에 대비해서 구매 후 엔딩을 봤는데요
시스템이나 그래픽이 좀 낡은 느낌은 있어도 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커프]

전 반격기 플레이를 주로 선호해서 그런지 3편은 스토리 제외하고 극1 다음으로 재미있게 했고
4편은 각각의 특화된 전투 스타일이 신선해서 더욱 제미있게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3편이 크게 악평을 받은 이유로 스토리와 가드 때문이라 하는데 전 그 가드를 뚫기 위해 여러 해법을 시도해 본 것이 즐거웠습니다.

[달려라 적토마]

처음으로 주인공 다인 체재 라는 게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지만 새로운 시스템과 악랄한 편의성 때문에 어떤 면에서 악명으로라도 유명한 3나 시리즈의 집대성 그래픽의 대폭적인 발전을 이룬 원작부터 즐겨온 팬들에겐 거의 최정점에 평가를 받는 5 사이에 껴서 뭔가 애매한 포지션입니다;;; 제작진이 처음 다른 포지션들 만들어 보는 시초라 그런지 기존부터 주인공이었던 키류형 제외 뭔가 다 어딘가 조금씩 부족해 보이는 거 하며 저 같은 원작 1이랑 2 즐겨본 사람은 용과 같이를 한글로 할 수 있다는 거 하나에 정말 재미지게 플레이 했는데 극과 제로 부터 시작한 지금 세대 게이머들에겐 3보다도 더 포커스가 덜 하네요. 스트리머 들도 플레이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거 보면!!(이건 마음에 듬)

[불건전]

근데 용4 처음 나왔을때가 극1 처음 나왔을때 보다 열광적이었습니다
지금 나온건 리마스터로 재발매 된거니 무덤덤 한거지요

[メ한조ξ]

솔직히 세가에서도 이럴줄 알았는지 이벤트도 딱히 안했죠
3때는 av배우도 방한하고 저지아이즈때는 기무라타쿠야도 방한했는데
5는 잘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