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지나가듯 나온 이야기입니다만,
네이트람에서 드랍되는 '끝없는 영원'을 '탄생의 씨앗'으로 대체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끝없는 영원이 약 7개 정도 나오니 탄생의 씨앗으로 대체한다면
풀피 + 영약 피로도로 하루에 드랍되는 양은 약 161개...
캐릭터 하나를 일주일 내내 투입한다고 가정하면 약 1000개 정도가 수급됩니다.
2캐릭터 마수를 보내고 예비로 200개를 수급하고도 남을 정도의 양이죠.
이렇게 되면 탄생의 씨앗 가격도 어느 정도 조정이 될 테고
죽어버린 네이트람 던전도 어느 정도 활성화 될 것 같습니다만,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쿠룬달 쪽은 개편을 해줘야 하는 게 맞지만, 문제는 사탑도 그렇고 네오플은 죽어버린 컨텐츠를 살리기보다는 언제 나올지 기약조차 없는 대체 컨텐츠 만든답시고 아예 없애버리는 짓을 자주 벌이더라고요.
흑요정 유적지 같은거 없앤거 보면... 언제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도 이상하지는 않겠네요 ㄷ
바꾸면 마수돌때 부담도 줄어들고 보주도 풀려서 괜찮아지긴 할겁니다
아예 언커 레어보주 파밍용으로 바꿔버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