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파판 시리즈는 3,6,8,9 를 가장 재미있게 했다.
5회차 이상 즐겼으니...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취향)
문제는 10을 처음 하고서 아 아 아 망작 이 기억을가지고 있다가 한글 리마스터를 최근 다시 접했다.
사실 나이가들고 게임하면 어떤 게입이든 재미가없다.
분명 나이탓이다. 적당히 즐길뿐이다.
근데 아니였다... 요즘 게임이 못만들뿐 명작은 재미있다.
우선 반성한다. 그리고 ff10 팬분들에게 사죄한다. 어줍잔은 일어로 스토리를 이해 했다고 생각한 내자신이 한심하다.
한글로서 이작품의 진가를 알았다.
답답하게만 느껴졌던 일방적 진행마저 오히려 이 작품의 꽃 이였다.
역대급대작이다.
그걸 10년이지난 이제서야 알았다...
오 저도 요즘 시작했습니다.
저두요 진짜 옞닌 일어판으로했을때랑 차원이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