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접 영웅으로 통뎅가로 처음에는 쉬웠으나 시간이 갈수록 죽기쉬워진 주된 이유가 죽을때 아무리 강해도 즉사가 될 수 있는 몬스터들 때문인데 가장 흔한게 살라맨더죠.
게임설명에는 후퇴의 노래 ㅁㅇㅁㅇ 으로 하라고 했는데 그것만 하다가 많이 죽어봤습니다.
후퇴하는데도 왜 폭발에 말려죽느냐면 후퇴하다 다시 그 자리도 돌아오는것과 살라맨더랑 싸울때 불이나 얼음에 상태이상게 걸리니까 그렇습니다. 매우 간단한 거지만 이걸 이해해야 안죽습니다.
1. 가장 필요한게 거리조절입니다. 가장 중요한게 깃발퐁이 살라맨더에 적당한 거리를 가져야합니다. 저 멀리 살러맨더가 보이고 아군들이 근접형식이니 미리 깃발퐁을 접근시킨다는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2. 적당한 거리에서 공격 시작. 영웅 통뎅가는 주력공격인 휠윈드로 돌면서 차근차근 접근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그러면 깃발퐁으로 부터 영웅이 돌면서 멀어집니다. 다른 영웅이라면 모아 공격으로 하면 알아서 달려나가면서 멀어질테니 해결됩니다.
3. 살라맨더를 죽인 직후라면 후퇴 명령보다는 상태이상치료 명령을 씁니다. 살라맨더가 불이나 얼음 속성이고, 다른 적들에게 상태이상이 됐을지도 모르니 이런 상태의 아군은 아무리 후퇴명령을 주어도 그 자리에 있을수 밖에 없다보니 폭발에 말려서 죽습니다. 상태이상치료 명령을 쓰면 저절로 깃발퐁 주변으로 퐁들이 돌아가는데, 만일 처음부터 살라맨더와 깃발퐁의 거리가 멀었다면 후퇴명령 없이도 폭발을 피할수 있습니다.
4. 거리를 보고, 멀면은 그냥 방어나 모으기, 혹은 상태이상 치료명령을 통해 피버모으기를 하면되고, 거리가 어중간하다 싶으면 후퇴나 점프명령을 쓰면 됩니다.
가장 유용한건 처음부터 깃발퐁을 접근시키지 말고 다른 퐁들을 공격명령등으로 자기들만 보내게 하는것이고, 살라맨더가 죽으면 무조건 먼저 상태이상 치료 명령을 쓰는 습관을 드는거죠. 이 두가지만 해도 폭발에 안죽을 확률이 대폭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