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네 개 지형도 네 가지(아마요...?) 과일도 4종 세트
요즘 본마을로 밀고 있는 한글팩 마을이에요. 저번에 무 값 대박나서 한 번 개방했었죠.
쭈니, 밴덤, 피터, 프랑소와, 1호, 시베리아, 울프 링크, 사이다, 한나, 진상 >ㅅ< 요즘 얘네 보는 맛에 삽니다.
현재 단순활발 공공사업0인 마을
이건 리셋 한 번 한 적 없는 유럽판 마을입니다. ㄹ자지형에 살아보겠다고 해 놓고 날짜를 보니까 진상이가 있어서 정착한 마을 같아요
몰아넣기 대 실패. 패턴방어가 없었을 때 어떻게 이런 짓을 해 놨었는지 8명 줄 세워 놓은 거...미쳤었나봐요.(마티랑 토비가 아미보 주민이지만)
여기에도 진상이와 사이다가 있습죠. 아 쭈니도 있다;
아이돌 공공사업0인 마을 입니다. 거의 실시간인데 날짜 묶어뒀어요(간밤에 며칠 탐슬했지만...하핳)
그리고 이건 일판 마을. 이번에 무 개방 때 atm용 부캐자리를 살짝 물어봤는데...지형에만 관심을 주셨던(쿨럭)
그 마을입니다. 공공사업 포기해서 뭔 짓을 할 지 모르는 마을ㅋㅋㅋ지금 잡초가 매우 무성해요
아이루, 웬디, 클레오, 스트로베리, 안소니, 글루민, 록키, 빙티, 패치, 머피가 살고 있어요.
머피는 역시 이름 값....패턴방어 그런 거 난 모름으로 다 부수고 집 지어서 절 끙끙 앓게 만들었죠.
리셋 할 때 마을팔기 할 걸 두고두고 후회하는데(공공사업이랑 카탈 거의 다 채웠던 마을이라)
지형 자체는 후회없어요. 게다가 사과마을을 원했기에 바위마을이어도 정착ㅋㅋ
그리고 이건 볶다수 내장 마을.
아재 공공사업0인 마을 입니다. 하하!
토비가 다른 마을에도 있고 전 먹보제일 주의라 빙티 아미보 카드만 구하면 밀어버릴 결심을 하고 있어요.
부케가 밀릴 지도 모르고(;;;) 그냥 적당히 타협한 지형인데 고생은 좀 했지만 그 끝에 옹기종기 애들 몰아넣고 살고 있습죠.
쿨톤 칼라풀 대세 마을이에요. 보라색 퍼렁색 쨍노랑색(빠밤!)
이 마을에서는 재스민이랑 에뜨와르 보는 재미에 살아요.먹보이웃이 셋인 만큼 이사드립도 잦아서 역시 날짜 거의 고정상태ㅠㅠ
뻘 스샷 이어서.
그런 이사드립은 제발 넣어 둬.JPG
저만 그런가요? 업뎃 이후로 이사텀이 더 잦아진 느낌...2~3일만에 통보해서 제가 유럽판 마을이랑 볶다수 마을 플레이를 멈추고 있단 말입니다ㅠㅠ
아니 통보 후 10일을 주면 뭐하냐규요....2~3일마다 번갈아가며 그러면 말리기도 지친다ㅠㅠㅠ(유럽판 마을은 매우 빙빙 돌아야 해서 더 지쳐요)
방 구석 힐링 포인트...스노볼이랑 오르골 좋아해애요
은근은근한 표정들 보게...사실 여기엔 숨은 이웃이 하나 더 있습니다.
얘는 눈빛이 진짜 왜 이래요? 정말 예쁨ㅋㅋㅋ
한글팩 마을 공식 유니폼은 녹색 블레이저 입니다. 우연히 들고 다니다가 피터 진상이 커플룩을 입게 되고
피터에게 옮아 시베리아까지 입은 걸 본 저는 그 이후로 눈이 뒤집혀서 인벤에 이 옷을 들고 다녔고
그 결과 피터, 진상, 시베리아(근데 갈아입음ㅠㅠ), 울프 링크, 사이다, 프랑소와까지 입혔어요.
근데 지금 진상이 옷 울프 링크 배달셔틀에 의해 갈아입혀졌고 ;ㅅ; 쭈니랑 한나는 관심만 보이지 입진 않아요 하핳 그래도 어울려서 넘 좋아요ㅠㅠ
사이다랑 울프 링크 특히 현기증 날 거 같아요.
뻘 스샷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ㅅ<
마을 정말 많으시네요 ㅋㅋㅋ 집터도 옹기종기 잘 모여있고, 지형도 다 좋으시군요! 저는 지형이 뭐가 좋은 건지도 모른 채 그냥 아무생각없이 시작했던지라....;; 이제 되돌리기엔 너무 멀리와서 그냥 나한테 맞는 마을은 이 마을이다...라고 스스로 암시걸고 있어요 ㅋㅋㅋ
초반엔 그저 이웃만 보고 했는데 첫 마을 지형이 정말 별로였다는 걸 체감하고 난 후 노가다에 도전하게 되었쥬 확실히 지형이 좀 편해지니까 마을 꾸미기에 좋다는 게 뭔 뜻인 지 알 것도 같아요. 하지만 꾸며봤자 구림이 온 마을에서 뿜어져 나오므로 애정하는 이웃들로 상쇄하면서 살고 있어요. 요즘은 마을 팔기라는 것도 있다지만....저 리셋은 더는 못 할 거 같아요 ㅋㅋㅋㅋ노가다도 정도껏이지 싶어요
우와~ 참 부지런 하시네요~ 마을이 4개나!!! 거기다... 부캐들 까지 있으시니...ㅎㄷㄷ 그런데 볶다수가 뭔가요? 작다수, 뉴다수, 큰다수 이런건 아는데 볶다수는 뭔질 모르겠네요??? 궁금해요~~^^;;
튀동숲 에디션이요. 볶음밥 모양이라고 하더라구요. 나뭇잎이랑 알록달록 한 게요. 그래서 볶음밥 삼다수 볶다수라고 부르는 거 같던데 저도 그게 익숙해졌나봐요. >ㅅ< 이러려고 그런 게 아닌데 튀동숲 나온다고 해서 일판 장만하고 아이템 때문에 유럽판도 장만하고 칩도 하나 사는 바람에 이렇게 된 거 같아요. 덕분에 플레이 할 때마다 낯설때도 있어요. 한창 적응해야하니;; 나온 지 꽤 된 게임에다 정발판 나오기까지도 텀이 있어서 틈틈히 하다보니 결국 마을 관리 아닌 관리를 하게 된 거 같아요. 제가 얼마나 게으른데요 ㅎㅎㅎ
우와!! 울프링크 눈빛이..*.* 저도 마을에 울프링크 입주시켜야겠어요!!
눈물보다빨리님 울프링크는 사랑입니다!!! 거기다 느끼한 성격이라 그게 넘나 잘 어울려요!
글 잘봤어요! 마을지형들 어쩜 하나같이 다 이쁘게 해놓으셨는지ㄷㄷ 대단하셔요:)아맞다 그리구 튀동숲 내장되어 있는 볶다수에 다른 튀동숲 칩 넣으면 마을이 두개 되나요?ㅇ.ㅇ 겹쳐져서 안되나용?
마을 두 개 돼욥! 내장 마을하고 칩 마을하고>ㅅ< 전 한글 마을이 아무래도 더 정 가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볶다수 내장마을하고 칩 마을 이렇게 하고 있어요. 어쩌다보니 칩 마을을 메인으로 생각하게 되고 있어요. 이웃들이 넘넘 좋아서 말이쥬 ㅎㅎㅎ 지형은 처음에 엄청 구불구불한 걸로 하다가 어휴 이거 왤케 이웃 만나러 가기 힘들어(부캐들 집도 각각 떨어뜨려 구역별로 지어놔서 더;;)??라는 걸 실감했는데;; 항상 돌아가야 하고 귀찮고.... 그러다가 에잇 남들 좋다는 지형 살아보자!하고 노가다를 좀 했더니 그래도 전보단 훨씬 살기 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노가다를 끊을 수가 없나봅니다ㅠㅠ 다른 분들도 부칩, 부칩 하는 거 보면 내장 마을, 칩 마을 이렇게 쓰시는 거 같더라구요, 전 가끔 일판이랑 유럽판 칩으로 사고 싶은 걸 참아요 ㅎㅎ
오메 이렇게 정성답변 해주시다닛 살짝 감동입니닿ㅎㅎㅎㅎ 저도 조만간 노가다 좀 해봐야겠어용 좋은 지형이 나올진 모르겠지만유ㅎㅎ
오메 지르셨구마니라!! 맘에 쏙 드는 지형에 정착 하셔서 즐거운 부칩의 세계에 빠져드시기를요! 전 대체 왜 요즘 또 다른 지형의 새 칩이 갖고 싶은 건지 모르겠습니더. 공공사업 노가다 괴로운데 말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