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정말 이놈들 상술이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한가지확실한건 후일담도 dlc 팔아먹을 계획을 미리한걸겁니다.
엔딩후일담을 최종에디션에 내겠다고 발표함. 구매를 강요.
최종에디션 예상
1.선택에 따른 엔딩의 변경 가능성
ex)프롬프토 시드니,아라네아 라인이라던지 우선 이 점에 그렇게 생각한건 좀 묘한게 있더군요 우선 로얄 에디션 기준에서 따져봅시다.
페텔하고 차타고 가는부분 다른 동료들 전부 해머헤드중심으로 시해퇴치나 정보얻는일을 한다고하죠 거기서 특히 프롬프토는 해머헤드에서.
그리고 인섬니아 킹스글레이브 기지에서
녹티스가 이렇게말하죠 그러고보니 좋아한다고 말했어?
프롬프토는 글쎄 어떨까나 이런식으로 말하죠
예 여기서 당연히 시드니 이야긴데 뭔 헛소리지 할수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은 로얄에디션에서 추가된 인섬니아 킹스글레이브 기지에서 추가된 대화문입니다.
무슨말이냐면 누구라고 딱히 지적하지 않았다는점이죠 뭐 단순히 당연히 시드니가 뻔하니까 이런식으로 가능하긴한데.
저는 좀 여기에서 묘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일뿐이지만.. 최종에디션에서는 무언가 지금까지의 선택에 따라서 최종장에서 결과가 달라지지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또 10년후이야기에서 아직까지 주요 여자캐릭터들은 한명도 없습니다. 마치 무언가를 준비하기 위한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더군요
일단 이 위의 상황을 설명하면 1차dlc 에피소드 프롬프토를 자연스럽게 본편에넣고 거기에서 뭔가 선택지를하면 최종장에서 대화문이 전체적으로 조금 달라지는게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일단 프롬프토가 아라네아한테도 호감을 보인점이나 떡밥이 많기도했는데 갑자기 녹티스가 크리스탈 들어가더니 아무런언급도없이 최종화에 종이조각마냥 아라네아 흔적자체가 사라지는게 좀 어이없고 너무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해때문에 새벽만오고 위험한데 한번이라도 접촉을 하지 않았을리도없을테고 본편에서 시드니랑 딱히 뭔가 플래그가 큰점도 없었습니다. 다만 프롬프토가 접근성이 쉬웠죠 같은평민출신 살던곳은 루시드출신이라 아라네아도 딱히 연애플래그는 없었지만 프롬프토한테 호감을 가지긴 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둘이 그 과정이 비슷하면 비슷했지 적거나많지는않았다고 보네요 일단 한가지 확실한건 프롬프토는 후일담나오면 시드니는거의확정적으로 아라네아는가능성이없지는않다고 보고있습니다.
일단 시드니는 트위터에서도 발렌타인데이때 흥미가있는사람 이라는 부분에서 시드니와프롬프토가 나와주었거든요 반면 아라네아는 거의 언급이 없고 이후에는
모바일광고등으로 돈벌기에 집중하더군요
그외 루나의 생존여부,아덴의 생존여부도 포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루나대신 아이리스가 왕비가 되는루트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네요 말그대로
모두가 원하는미래dlc 뭔가 아쉬웠던 부분들을 선택에 따른 다양한 엔딩이 포함될거라 예상해봅니다.
2.최종장 후일담 추가
이게 최종장이였으면 당연히 후일담을 내줬을거라 생각합니다. 말로는 로얄이 원래 최종장이였다고 한거같은데.. 뭐 넘어가고 오히려 2차dlc덕에
개연성이 떨어지는부분이 보충되는점이 다행이군요
그리고 최종장에 이이리스랑 얼굴한번 보지도않고 통화로 끝인게 참 이상하더군요.. 뭐 상황을생각하면 아덴을 끝장내는것이 당연하고 현실적이지만
게임인데 좀 재대로된 컨텐츠를 가지고 끝내줫으면합니다. 최종장이 너무 짧아요 10년후 성격이 달라진 캐릭터들의 매력을 알고싶어도 뭐 하는게 있어야
아는데 말입니다.
엔딩후에는 모든캐릭터 후일담 단 하나도없이 우울하게 끝을맞이하고 녹티스랑루나가 사진하나보고 끝 장난도 아니고말입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로얄에디션에서 돈을좀더 벌고 최종에디션에 최종장 컨텐츠 강화 후일담추가로 돈을 벌려는걸겁니다. 그전에는 2차dlc로 하나씩 벌고 말이죠.
돈 버는 방법이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 뭔가 후일담자체를 인질로 거의 팔릴만큼 팔린거 같다 라고할때 한번 터뜨려서 팔아먹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후일담없이 엔딩본게 한이많은 유저들은 자신의선택에 따라 주요인물의 후일담이 달라지는 엔딩을 구매하지않을수 있을까요 ?
3.최종장 부실한컨텐츠 개선
일단 로얄에디션을통해 킹스글레이브쪽 코르는 추가되었죠. 하지만 아이리스,시드니,시드,아라네아 기타 퀘스트를통해 만난 인물들 최종장에 안나와주더군요
이건 확실히 최종장에서 인물들이 어느정도 나올듯하더군요 일단 페텔이 언급한 코르는 나왔으니 아라네아는 확실히 나와줄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라네아를 dlc로 서브 dlc로 내준걸보면 예상되는게 플레이어블 캐릭으로 최종에디션에 미리 준비,나름 인기많은 캐릭이었던점,
무엇보다 가장큰 이유 제국이 시해로 망하는과정이 전혀 안나왔던걸 보충하기에 가장 적절합니다 이유는 유일한 제국의 아군이자 주요 인물이기에
결과적으로 최악인 마지막컨텐츠량,개연성없는 전개를 설명하는 부분을채워줌,선택에 따른 엔딩,최종에디션에서 모든dlc가 개선되어 본편에 포함하는 기능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든dlc 본편에 포함은 무리수가 있으려나요
4.동료강화
녹트 진 팬텀소드를추가했으니 동료들 강화 가능성이 크군요
마지막으로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희망사항입니다.
커스텀게스트 추가 기능과 플레이블케릭터로 루나 및 시드니 추가 하드모드와 울트라하드모드 추가 ai개선 및 서브퀘스트, 보스전 추가 정도만 해줘도 참 좋을텐데 도대체 왜 하드모드랑 게스트추가는 안해주는건지 ㅜㅜ
최종에디션에 뉴게임요소랑 루나,아이리스,아라네아 정도 추가될듯하네요. 일단 dlc로 추가되는게 루나,아라네아이고 아이리스는 이미 기존에 전투모션도있으니 나머지는...
최종 에디션 인터네셔널이 나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