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2를 하기전에 데스티니1를 플레이 안하신 분들을 위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이떄까지만 해도 갓겜인줄 알았던 데스티니2를 기다리고 계시는 대부분의 가디언분들....ㅠㅠ
인간: 이제 우리들 화성에 사람 보낼수 있어요 뿌우~ 뭐가 있는가 한번 볼까?
(56초까지)
인간: 헐..... ㅅㅂ 이게 뭐야..?
트레비러: 하이, 내가 존나 쩌는 기술 가르쳐 드림 ㅎㅎ
인간: 헐 님 개쩜. 이걸로 기술발달 엄청 할수 있네요~
이제 태양계는 우리꺼임 ㅎㅎ
우주로 진출 할때 우리 구해줄 로봇 하나 만들어 볼까?(엑소탄생)
아, 그리고 우리들을 편안하게 해줄 존나 쩌는 기계도 만들어야지!(워 마인드 탄생)
금성 도착
인간: 응? 우리가 오기도 전에 문명이 있었네? 조사해봐야지.(벡스들의 건물을 조사.)
달과 화성에도 식민지를 건설하여 띵가띵가 잘 살고 있었음.
워마인드: 헐, 태양계로 존나 위험한 놈들이 오고 있음. 인류를 지켜야함.
님들아, 대붕괴 하지마루요~
(수많은 인류가 사망. 라스푸틴을 제외한 워 마인드 죽음. 행성간 이동 수단인 아레이 하나빼고 다 파괴. 아워쿤이 인류에서 파생. 하이브와 벡스,포른,카발의 등장,)
아워쿤: 흐어, 리프에 숨어 살아야겠당.
벡스,하이브,포른,카발: 하이^^
(사실 포른은 자신들의 고향행성이 카발에게 점령당해 불법점거하러 온거)
트레벨러: 헐, 안돼. 저놈들 한테 잡히면 고문 당하면서 잔인하게 죽을꺼야.
고스트야. 니가 힘써서 인간들좀 구해라.
물론, 니짝은 한명밖에 없고 어디있는지는 몰라^^
고스트: 네. 알겠습니다.(아놔 좌표도 안띄워주고 천년만년 찾으라고 하네. XX)
자발라의 탄생과 이콜라,케이드와 예언자와 만나 타워 건설.
이게 게임으로 들어가기 직전까지 설명입니다. 보충설명 원하시거나 수정 원하시면 쪽지나 덧글로 문의주세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당!
고생하셧음.. 2탄도 기대함
4번째 dlc에서 여행자가 혼자 도망못가게 막은게 라스푸틴이라는 떡밥이 있다고 하던데 진짠가요
자세히 적혀있지는 않네요. 인류만을 위해 만든 기계들중 하나라 그럴가능성도 어느정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마지막 아레이를 열때까지 라스푸틴의 생존자체를 외계인들도 몰랐으니, 다음 디엘시에서 궁금줄이 해결될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