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솔직히 정주금계 웨이브 횡캔만 주구장창하는 양산형레오는 저도 극혐이라 생각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제가 지향하는 레오의 스타일은 연깎,좌장,
2lp&2rp,부보 파생기, 도산폭포 등등 다른 여러 기술들을 사용해서 운영하는 레오인데 가끔 정주금계를 썼으면 이겼을만한 게임을 끝까지 고집하고 안쓰다가 지는때가 있어서 딜
레마에 빠져있습니다. 계급은 우설퍼~디스트로이어 무한반복중인데 정주금계 좀만 더 쓰면 세비어 오버로드도 노려볼만한것 같아서 과연 양심을 버리고 계급을 올려야하는지
그냥 정주금계 최대한 아껴가며 정직한 레오가 되야하는지 다른 레오 유저분들이나 고수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저는 고수가 아니긴 한데 굳이 조언을 하자면 격투게임에 양심이 어딧습니까 부정한 방법이 아니라면(핵,랜뽑) 좋은 기술을 남발해서 이기면 되는 겁니다. 괜히 의식하면 게임이 더 안되요. 고수들이 괜히 강캐를 고르겠습니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길려고 고르는 거지
그러게요.. 이기자고 하는 게임인데 너무 남발하지 않는선에서 어느정도는 써야겠네요.
그냥 하면 되겠죠. 상대방이 싫으면 리벤지 안할테니까요.
너무 노골적이고 반복적으로 쓰지 않는선에서 그냥 써야겠네요.
이게 평소에 계속 안쓰면 안쓰게되서 나중엔 의식해서 쓰게되더라고요... 그래서 제 레오도 녹단을 못벗어 나는것같니다
저도 다른 기술들로 운영하다가 "정주금계 이때까지 안썼으니 한번쯤은 괜찮겠지?" 하고 씁니다 ㄷㄷ. 정주찬스 ㄷㄷ
있는 기술인데 쓰셔야져 버그를 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막쓰세여
그러게요, 있는 기술을 왜 의식해서 쓰고있는지 원.. 그냥 정주금계 확 너프 먹어서 마구 쓸만한 기술이 아니게 만들었으면...
올라갈수록 파훼되서 전 카운터만 노리고 씁니ㅏ
저도 빨강단분들이랑 많이 해봤는데 그분들한테는 안통하더라고요. 유서퍼~뱅퀴셔 구간에선 꽤 잘통하지만..
정주금계 웨이브 정주금계 하다 카운터 프레임 계산해서 넣는 유저도 있습니다 좋은기술은 많이써여죠 대표적으로 3나락4나락이있듯이..
정주금계 남발해도 어려운데요^^; 랜뽑만 아니면 승리의 미학을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상대방이 하단 안막아진다고 하단 안쓰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