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경험은 어렸을적 태그1 오락실에서 구경한거랑 psp 로 철권5 다크 어쩌구하는거 밥이랑 알리사 없는 철권이였는데
싱글플레이 깔짝하고
군대에서 철권5 요시미츠 깔짝하다가
철권7 이 스팀으로 나왔길래 요시미츠로 입문했는데 철권5 때랑 좀 많이 달라진 느낌이라
이쁘고 연잡과 레이지아츠 행복잡기에 반해서 니나로 입문했는데 (철권 시리즈상 처음으로 니나를 하게 됐네요)
카즈미님과의 길고 긴 데스 (강등 당할뻔 3번인가 그렇고 승단 할뻔 2번인가 그랬어요)
끝에 겨우겨우 이겨서 니나 첫 워리어 달았습니다!
717승 만에 땄네요.
파이터와 뱅가드 사이에서 잠시 정체되있는거 같아서 쉐퀜을 살짝 연습하고 (쉐켄조무사수준이고 원투쉐켄 하다가 카운터 맞는 수준인데 살짝씩 패턴이 먹히네요)
오늘 랭매 돌려보니 5시간 뱅가드에 머물러있다가 드디어 워리어 승단했네요.
워리어면....철중딩? 철고딩? 정도 일까요 ㅎㅎ 저도 워리어 위,아래로 왔다갔다 해서요..
제 생각엔 워리어 정도면 철린이는 확실히 벗어났고 철소년같아요
엌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신나셨는지 알거 같은 스샷 효과음 연타하는 소리 ㅋㅋㅋㅋㅋㅋ 9장 넘게 스샷을 찍으셨네요 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대박 역전해서 승단하셨네요....저도 첫 노랑단 달때가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워리어 달면 빈디는 금새 달아지는데... 또 막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중이네요 꾸준히 안 하고 있어서 그런지 ㅋㅋ
첫 브롤러랑 첫 워리어가 진짜 좋았어요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