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다 쌔다고 해도 이상하게 제가 하면 비리비리 했던 폴이었는데
(남이 하면 개사기, 내가하면 개약함....)
조금씩 익힌다는 마음으로 하니 조금씩 올라가 두번째 빨간단을 찍었습니다.
폴은 역시 붕권을 버린다는 마음으로 게임하면 잘 풀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 BR 시절부터 리리랑 에디, 그리고 간류만 거의 했었는데.....
이젠 리리는 운영이 너무 어렵고 에디는 지겹고, 간류는...보고싶...네요;;
아직 결혼도 안한 30대 후반의 철권 고인물이라 나이에 비해선 꽤나 높은 계급 유지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게 되면 게임도 지금처럼은 못할것 같은데
1부터 즐겨온 철권 7에서 마흔살이 되기 전에 마지막 스리즈로 불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8이 나온다면 하긴 하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처럼은.... 으음;;)
언제나 즐철권 하시고 스트레스 안받는 철권라이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즐기면서 플레이하는 게임이 가장 좋죠. 축하합니다.
마이티 올라오세요~! 저도 겨울 올라왔는데 부케들이 전부 뱅퀴로 되더라구요~^^ 뿌듯한 느낌도 들고 곧 주작이시니 마이티도 꼭 노려보세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