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황단 벽이 그렇게 높아보였는데 드디어 코앞까지 왔네요..

[루리웹-20176094]

초창기에 사서 50승 정도에 녹단 입성하고 기본기는 있는 줄 알았는데 그대로 녹단 현지인이 돼 버리고

470시간만에 600승짜리 조시가 어설퍼까지 왔네요..

신기한게 녹단에서 워리어 빈디들 만나면 그렇게 무서워 보였는데

빈디 저거넛 현지인 노릇하다보니 어설퍼 만나도 그냥 해볼만 해 보이는..

많이 하다보니 실력이 오르긴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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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볼만하다는 느낌이 드는건 그만큼 실력이 오른거요~^^ 제가 느껴본 주황단은 뱅퀴 유서퍼 저거넛 은 고만고만 합니다~! 주황단은 디스트로이어 부터가 느낌이 많이 틀리더라구요~! 같은 라인에 뱅퀴셔랑 디스트로이어는 제가 느낌으로는 완전히 다른 또한 세비어라 디스트로이어도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뱅퀴도 어느정도의 실력자인건 인정합니다만 방심하지 마시고 주황단 입성 후 최고라인인 오버로드까지 진출 해보세요~!^^ 홧팅~!

[익스피어시온]

저도 녹단일때는 빈디정도만 되도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었는데(실제로는 많이 지기도 했고) 지금은 뭐 동단 저거넛 정도나 한단계 위의 우서퍼까지는 그럭저럭 할만 하더군요. 제가 실력이 오른 건지 아님 다들 오를 사람은 올라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