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블랙프라이데이에 약 $93에 구입했던 판테라를 사자마자 몽둥이 크라운 309 ( 산와 몽둥이는 죽어도 못쓰겠...)으로 바꾸고, 스티커 스킨을 아마존서 주문하여
재단한 후 Dragone 테마로 사용하다가 기분전환겸..질리기도 해서 이번에 다시 아마존서 새로운 스킨 약 $7에 구입하여 작업 했습니다.
근데 지난 7년간 매직스틱을 사용했었지만 물론, 매직스틱도 개인적으로 참 잘 맞았었던 스틱이었어요. 근데 판테라는 모든 면에서 장족의 발전이 있네요.
상판을 쉽게 열고 닫을수 있는점/ 인풋렉 아주 적은점/ 기본 장착된 산와 사일런트 버튼 조용한 점/ 뚜껑을 닫으면 심지어 손잡이 돌릴때의 소리까지 방음이 아주
잘 되는점...다른 가족들이 있어서 스틱 소음에 눈치보던 1인으로서 만족합니다.
다들! 즐철하세요!
결과물도 예쁘지만 판테라를 93달러에 구매했다는게 더 놀랍네요
그때 한정수량 일시적으로 game stop이라는곳에서 팔길래 바로 질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