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 잘 뽑힌거 같습니다.
그랑블루 위키
http://gbf-wiki.com/index.php?%A5%CA%A5%EB%A5%E1%A5%A2%20%28SSR%29
그랑블루 공식 사이트
http://granbluefantasy.jp/pages/?p=18002
여기서 더 자세한 정보를 볼수 있습니다.
대충 바뀐점을 말하자면
오의를 쓰면 공격업 누적에 암속성 공격업이 추가되고
방어다운 누적을 해제함과 동시에 유령효과를 얻는다는군요.
90레벨땐 지원 어빌리티(패시브)에 한번만 전투불능이 되지 않고 HP1로 살아 남는다고 합니다. (한정 카타리나의 패시브를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95레벨이 되면 겐지자세에서 연공업 스킬을 쓰면 반드시 연속공격을 하고
카구라땐 적의 충전 턴과 별개로 항상 최대의 방어다운 디버프를 크게 건다고 합니다. 수치는 25%라고 합니다.
100레벨땐 4번째 스킬 胡蝶双舞을 배우는데 이 스킬을 사용하면 오의 데미지와 상한이 상승하며(1회) 매 턴 10%의 오의 게이지가 3턴동안 상승하는 고양효과를 얻고, 이 스킬을 사용 후에 다른 스킬을 쓰면 한가지 스킬에 겐지, 카구라 자세 2가지 효과를 모두 발휘한다고 합니다. 전투 개시 후 3턴 이후에 사용할수 있으며 쿨타임은 10턴이라고 합니다.
원래 좋았던 캐릭터였고 나름 암속성 필수 캐릭터중 하나였는데 이번 최종상한으로 그 입지를 더욱 더욱 굳힐거 같네요.
이번에 sd도 엄청 잘뽑았더라고요 자세바뀔때마다 평타모션 오의 모션도다르고 ㄷㄷ
인기캐릭터라 그런지 힘을 쓴게 보이네요
암속 엔드 유저입장에서 이번 나루메아 최종을 평하자면 1. 카구라 오의 효과에 환영이 추가되고, 근성이 추가되어 생존력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원래 어빌리티에 방어를 찍어줬는데 방어 찍어준 개수를 2->1로 줄일까 고려중입니다. 2. 2번스킬은 사실 종결 하데스팟이면 단타를 칠 가능성이 거의 없어서 첫턴에 연공업으로 안쓰고 그냥 2턴째에 방깎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사실상 스펙이 높은 유저가 방어가 높은 던전이 아닌 이상 암다르크를 채용할 필요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어차피 첫턴은 방깎 정도는 워록의 블렉헤이즈만으로도 컨졍션 때문에 상한 칠 테니까요. 2턴째에 방깎을 쓴다고 해서 아쉬워할 게 별로 없는 상황입니다. 3. 이게 3턴째에 준것도 굉장히 고마운게 보통 타심진 쓰고 수조이 쓴다음 굴리면 보통 4턴째에 오의를 터트려야하는데 그 타이밍에 이게 쿨이 돌아오네요. 오의뎀 뻥 받고 딜 넣고, 양쪽 자세 효과 다 받는다고 하니 너무 좋군요. 근데 4번 스킬을 쓰고 바로 2,3스킬을 써야 양쪽 효과를 받는지 아니면 턴이 지나도 상관없는지는 모르겠네요.
이번 누님 4스가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서프로 누님 데려온것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저는 언제면 세레마그팟을 운영할지.. 무기 편성만 완성되었으면 고민이 없었을텐데 ㅜㅜ
일단 초심자 입장에선 100렙 찍기도 힘들죠.... 그나마 나루누나는 기본적으로도 좋아서 부담은 없지만 100렙부터 확 좋아지는 캐릭터 같은 경우는 좀 많이 힘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