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파판쪽에 전투 스타일을 더 선호해서 드퀘는 많이 안해본 유저인데
(SFC DQ3 조금, 드퀘몬 테리의 원더랜드 클리어,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슈퍼라이트는 현재도 플레이)
이번 드퀘11은 많은 분들이 좋은 평을 주셔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워낙에 드래곤볼 팬이였기도 했지만 매번 드퀘 신작이 나올때마다 캐릭터 디자인은 그냥 신경도 많이 안쓰는 부분이였는데
이게 직접 플레이 하니까 틀리더군요
(여캐 정말 모두 넘나 이쁜것)
1부 마지막 부분에 몰입도가 확 올라가면서 그 이후로 나오는 NPC들이 정말 너무 이쁘고 멋지게 모델링이나 연출이 진행되어서 완전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지금 2부 진행중인데 잠깐 나왔던 니마 대사나 인어 로미아, 세렌 여왕, 주인공 엄마인 엘레노어 모두 너무 이쁘고 개성있는 것 같네요 (마르티나 데빌모드 핰)
이제 다시 람다로 가고 있는데 점점 깨고 있는게 아까운 느낌이 듭니다 ㅜㅜ
드퀘11 어제 시작했습니다 기대됩니다아
마녀도 이쁘고 해저여왕님도 이쁘고 베로니카도 이쁘...(철컹철컹)